오늘날짜 10월 26일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전역을 하였습니다.
계급은 일병이며, 공상처리되어 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려고합니다.

사유는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군병원에서 약물로 치료 중
청신경이 손상되어 청력이 떨어지는 상세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좌 65db 우 45db정도 나오며, 우측 상태가 좋지 않아,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1달에 한번 씩 청력을 측정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아 질문드릴 것은.
청주지방보훈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공통구비서류 이외에, 상이를 입고 전역한 군인과 경찰에게는
1.전공상의확인신청서
2.전문의 진단서
3.병적사실 입증서류
이 세가가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1번과 3번은 제가 작성하면 되는 것이니 상관없는데, 등록시 2번항목에 해당되는 전문의 진단서가 꼭 필요합니까?

이미 저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검사한 뇌간유발반응전위검사와 순응청력검사, 언어청력검사를 바탕으로 군병원에 제출하여 의무심사를 통해 전역하였고, 그 자료가 병상일지에 있는데 말입니다.

다시 진단서를 떼러 가는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서 그런데
등록시 꼭 전문의 진단서가 필요한 것입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