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치고 아직 아무것도 못한상태인데 알려주세요.

군대에서 다치고 아직 아무것도 못한상태인데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군대에서 다치고 아직 아무것도 못한상태인데 알려주세요.

김정균 2 875 2006.11.13 19:5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군대에서 체육대회때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런후 사단 의무대로 가서 다리검사를 받고 그냥 인대 손상이라는 판정을받고 기부스3주동안 한후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계속 그냥 그렇게 군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일병 2개월째 다치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전까지 계속 무릎을 한번씩 삐는 듯한 느낌을 받고 운동은 제대로 못하였습니다.그러다 병장 3호봉때 밥을 먹다가 계단을 내려오는데 무릎이 뒤틀리는 느낌을 받은후 국군 양주 병원으로 가서 MRI를 찍어보니 연골 파열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수술을 권유 하였고 저는 수술을 하면 의과사 전역을 해야한다는 얘기에 80일정도 남은 상태에서 그냥 퇴원한후 버텼습니다. 그리고 만기전역을 해서 병원에가서 수술을 하였습니다.현제 연골만 수술한 상태이며 의사가 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이 돼었고 전방 십자 인대도 1/2정도 파열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2차 수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어렵게 설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청 가능하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양주 병원에 있을때 밖에서 치료를 받겠다고 하니 의사가 수술후 3일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하고 저에게 치료를 안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퇴원이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이나 그런건 할수 없습니까?아 그리고 제가 군대에서 복무하면서 무릎이 아파서 절고 있을때 훈련 예비 행군을 하였습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소대장이 중대장에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행군을 다리를 절면서 하였습니다.


Comments

오영상 2006.11.16 21:48
관할보훈청에 가셔서 국가유공자등록 신청하시고 공상인정되시면 신체검사받으실수있습니다 그외 궁금하신사항은 관할보훈청이나 국사모에 많은 선배님들께서 올려놓으신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정민 2006.12.06 18:32
저랑 정말 비슷한 사례군요. 저도 상병때 다쳤는데. 병장 3호봉에 알게되었습니다. 다치고 다리가 좋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 병명을 알 수 없어서 왠만한 훈련 다 했습니다. 분대장 파견같은것도 다리 병명이 밝혀지면 갔다오면 안되겠냐니까 씨도 안먹혔지요. 지금은 만기전역하구 민간 병원에서 수술했구요. 수술한지 4달정두 돼었습니다. 수술하고 국가유공자 신청했는데 얼마전에 신검보라는 문자가 핸드폰으로 날아오더군요. 국가 유공자 되는거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신검 보려구 합니다. 힘내시구요. 재활치료 잘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40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607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273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32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459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323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56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32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112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댓글+1 민수짱 06.26 382 2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30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80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420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89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436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66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62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66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91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90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45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55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72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