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터 심판 준비하려 합니다.

힘낼수있게 용기 주십시오.

김근관님께 저번달에 전화를 했었는데...도움많이 됬네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

저는 2001년 12월 근무중 발목부상으로 인해

족관절 불안정성
족관절인대파열(정확한병명모름)
족관절 감입증후군
등의 병명으로
2005년 국가유공자 7급이 되었습니다.

허나 발목이 망가질때까지 자세한 병명을 찾지 않고 그대로 근무와 작업및 훈련에 투입되었고 1년여의 시간후에 병명을 알아서 수술을 받게되어 부상부위외의 다른 부위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과적으로 양쪽 무릎이 망가졌으나,(우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과도이완, 좌 슬관절 퇴행성 관절염)

공상인정이 되지않았습니다.

군병원에서 찍었던 MRI마저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일 행정심판위원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들러보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힘을 낼수있게 도와주십시오

급수가낮고 많이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이런것으로 머리아파하는 제가 창피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의 몸상태를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없는지라....

창피한마음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앞으로의 과정 열심히 적겠습니다. 다른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