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현상태를 질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직접작성한 진술서를 한번 읽어보시더만 엠알아이 사진을 정밀히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후 진단서(다리양쪽 저림현상, 허리굽히고 펴는데 이상현상/ 근력약화등)를 두고 가라 하시더라구
제가 직접 작성한 진술서는 가지고 가라구 하구요.
그리고 당일 저녁 9시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넷 확인 결과 7급.
여기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거
1. 신검의 선생님과 대화가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진술서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여 제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2. 반드시 수술후 현상태가 좋지않게 나타나 있는 객관적 사실자료(mri. 진단서, 근전도 검사지)가 필요함
3. 너무 과장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둣함. 있는 그대로가 중요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