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1998년 2. 17일 입대하여 2000년 4월에 제대 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 갑작스런 복부 복통으로 울산 동강병원에서

복부수술을 했습니다. 제대는 2000년에 했지만 제대할당시에도 조금씩

아팠고 제대후 의약분업전이라 약국에서 알악을 구입 참아왔었고

제가 그당시 상병 몇호봉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가을때쯤이었는데)

상병때 어느날 부터인가 속이 점점 쓰려오면서 잠도 못자겠고 식욕도

떨어지고 아랫배 오른쪽이 아프며 복부는 침으로 찌르는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의 부대 군의관에게 진찰받고 외래진료 결정을 받앗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철정병원으로 가서 두명의 군의관으로 부터 (대위)

내시경검사를 받고 약을 받고 귀대 조치됐습니다. 약은 알약 몇개 들어

있는 약 봉지 여러개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부대 상황실에서 4-5일

정도 마다 상황실에서 상황병을 수행했고 그리고 중대에서 중대 상황실

당직 상황병도 수행하며 낮과 밤이 바뀌는 날이 자주 있었으며 근무당시

고참과 당직사령으로부터의 스트레스도 상당히 받앗습니다.

군특수의 조직으로서 제가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밥도 세끼 꼬박꼬박

먹고 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문의 드리는건 얼마전에 저의 지인과

군관련 이야기도중 저의 이야기를 듣고 보훈청에 문의 해보라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의 군복무중 질병이 동 규정의 공상군경에 해당되는지

그리고 문제는 군복무당시 질병의 원인이 공무수행중에 상당한 인과관계

가 있는지 인정해주는지 문의 합니다. 군복무중 결핵이나 뇌중풍등 도 군복무의

인과관계가 있어 국가유공자로 인정됏다는데. 문제는 제대를 2000년에 했는데

군에 잇을때 부터 아픈것이 2002년 수술했는데 저 같은 상황도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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