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제가 주시하는 볼려고 하는곳은 잘안보입니다. 황반부 맥락막파열로인해 근데 시력검사 할때 눈을 아래위로 훌터서 기억해서 볼수 있습니다. 그게 0.4입니다.
지금 좌안은 교정시력이 0.9 입니다. 2개월전에 검사한거라 더떨어졌을찌도 모르겠습니다. 좌안이 지금 계속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불편한것은 눈에 피로가 쉽게 오고 오랬동안 책을 보면 오른쪽눈이 사용되서
글씨가 으께져서 보입니다. 그리구 우안에 지렁이 같은것이 보입니다. 지렁이는 보이는것은 군의관이 크게 문제 없다고 했구요 양쪽동공 크기가 조금 틀린 상테 입니다 이것도 문제 될거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오늘 전역했습니다. 그래서 보훈처 제출용 진단서를 받아왔는데
상기 환자는 우안 외상에 의한 황반부 맥락막파열로
최대교정시력은 우안0.1 좌안1.0 임
이렇게 진단서를 받았습니다. 제 담당 군의관이 제대해서 다른 군의관이 미리 만들어 놨는데 이렇게 해줬습니다. 검사해서 받은 진단서가 아닙니다.
이진단서를 그냥 보훈신청 할찌 아니면 전에 다니던 충대병원에서 진단서 받아서
제출할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진단서를 그냥 제출해도 상관 없겠습니까?
그리고 저같은 경우 어떻게 될찌 궁굼합니다. 주시시력 아닌 시력으로 볼수있어서
조금 애매한 상테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사물을볼때 아래위로 훌터서 한참본후 봐야 한다는거도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책읽을땐 차라리 오른쪽눈 실명인 상태가 좋지 않나 생각도 합니다. 읽다보면 오른쪽눈이 사용되서 글씨가 으께져서 짜증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봐서안되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해야죠...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