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일 : 1950년 9월 1일 (약40세)
사망자 : 이민*(남)
사망당시근무처 : 중앙청(2층)
상기 사망자는 할아버지입니다.
6.25당시 중앙청공무원(계장)으로 근무하셨는데
전쟁으로 인해 집에서 대기하던중 북한경찰서(내무서)에서 조사할게 있다고 하면서
동행한후 갖혀있다가 조사후 총살을 당하셨습니다.
총살당한 시신은 찾아 장례를 지냈습니다.
이제라도 기록을 찾아 국가유공자로(순직공무원) 등록을 할려고 보니 행정자치부/국가기록원에
기록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가족이 모두 중앙청관사에 사시고 1940년대에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에서도 면서기로 근무를 하셨다고 하는데 전혀 공무원 사령원부나 자료가 없네요,,
국가보훈처:자료가 없으면 어쩔수없다
국가기록원:자료없음
행정자치부:자료없음
고충처리위원회: 현행법상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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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011-237-2929(이영준)
사망하신 날짜를 보니 6.25 전란에 돌아가셨군요. 그렇다면 자료가 전쟁으로 불타버렸거나 파괴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 근무자료를 찾기에는 상당히 힘들것 같습니다.
행정자치부나 기록원에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다른 방법으로 찾으셔야 할것 같네요. 우선은 중앙청사 공무원으로 근무했다는 근거를 찾으셔야 할테니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의 현 관할지에 가서 당시 40~50년대 자료를 찾아 할아버님의 직인이나 이름이 표시된 행정서류를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 서류가 민원인에게 발급된것이든 내부문서이든 할아버지의 직위와 이름이 나왔있는 문서라함은 공무원으로 재직했다는 증거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공무원 재직 기록을 찾기는 힘들것 같고 할아버지가 공무원으로 재직 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는 문서(결제란에 할아버지 이름이 있는 문서등) 를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살부분도 딱히 증명할 방법은 없겠지만 중앙청 근무만 확인된다면 제가 보기에 당시 근무한 공무원들중에서 할아버지만 조사받았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니 같이 근무했던 분들의 생사여부와 돌아가신 사유를 파악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 50년대 또는 40년대 시흥군 문서에서 나오는 근무자 이름을 파악해서 살아계신분이 있다면 할아버지를 아는지, 혹시 할아버지 근무기록을 증명할 문서가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할겁니다. 자료 찾기 정말 힘들것 같네요. 지금 관공서가 쉽게 협조해 줄지도 의문이구요..
행정자치부나 기록원에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다른 방법으로 찾으셔야 할것 같네요. 우선은 중앙청사 공무원으로 근무했다는 근거를 찾으셔야 할테니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의 현 관할지에 가서 당시 40~50년대 자료를 찾아 할아버님의 직인이나 이름이 표시된 행정서류를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 서류가 민원인에게 발급된것이든 내부문서이든 할아버지의 직위와 이름이 나왔있는 문서라함은 공무원으로 재직했다는 증거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공무원 재직 기록을 찾기는 힘들것 같고 할아버지가 공무원으로 재직 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는 문서(결제란에 할아버지 이름이 있는 문서등) 를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살부분도 딱히 증명할 방법은 없겠지만 중앙청 근무만 확인된다면 제가 보기에 당시 근무한 공무원들중에서 할아버지만 조사받았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니 같이 근무했던 분들의 생사여부와 돌아가신 사유를 파악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 50년대 또는 40년대 시흥군 문서에서 나오는 근무자 이름을 파악해서 살아계신분이 있다면 할아버지를 아는지, 혹시 할아버지 근무기록을 증명할 문서가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할겁니다. 자료 찾기 정말 힘들것 같네요. 지금 관공서가 쉽게 협조해 줄지도 의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