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975년 8월 5일 육군 제3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소위로 입관하여 군복무중 84

년 중대장(대위) 시절 유격훈련 중 심한 복통으로 인하여 사단의무대에서 긴급으로

59야전병원으로 후송되어 진단결과 장폐쇄,S자결장염으로 진단받고 치료을 받았습

니다. 그후 86년 광주 보병학교 교관시절 또다시 심한복통으로 병이 제발되어 상무

대 근처 일반종합병원(진급 불이익 문제때문에)에 입원하여 진료을 받으니 담당의

가  장이 S자형으로 꼬여 자꾸 막힌다 하여  상기병명으로 장을 약 20센티 정도 잘라

내는 대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군생활을 지속

적으로 할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87년 12월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 후 18년이 지난 현재도 상기병 후유증으로 음식을 먹은후면 자주 배가 아프고,

졸리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므로 인근 병원에서 진료을 받는 실정

입니다.(병원측에서는 절대 묽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진단함.)

상기 사항으로 인하여(본인의 무지로)하소연 할 곳도 없고  본인만 속을태우고 있

던 중 2004년 7월경 우연히 부산지방보훈청에 공상군경 신청을하여 2005년 3월 14

일 부산지방보훈청으로부터 "장폐쇄,S자결장염"에대한 공상판명을 받고 2005년 4~5

월경 신체검사일정을 받았습니다.

"장폐쇄,S자결장염" 에 대한 소견을 받고 유공자가되신 선배 여러분! 도와주세요

1.신체검사을 받을때 필요한 사항 및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2.선배님의 경험으로 볼때 본인은 어떠한 판정을 받을수 있을지 경험담을 보내주시

면 정말감사 하겠습니다.

  *2005년 3월 22일 우연히 "국가유공자을 사랑하는 모임" 접하고 상당히 기뻐습니

다.  본인은 앞으로 국사모의 회원이되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