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중 뇌경색이 발생하여 공상승인을 받았고 병원에 4개월 입원치료 후 직장에 복귀하여 다니고 있으며 최근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하여 심의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저는 지금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평생 약을 매일복용하여야만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뇌손상부분은 시상부라는 곳으로 그곳의 뇌세포가 죽는경우는 신체의 많은부분에 영구적인 장애가 반드시 지속된다고 합니다.
입원및 치료받은 병원의 신경과 과장님으로부터 뇌병변 장애 6급 판정을 받았구요
저는 지금도 아침에 잠에서 깨면 두통, 어지럼증등이 나타나고 낮동안 지속되며 인지장애,기억장애,우울증,불면증 등이 지속되는 등 많은 어려움속에서 간신히 직장생활을 합니다.
업무중 어지러움증을 동반한 두통이 오면 적정한 업무처리를 할수 없어 동료 및 상,하직원에 미안하여 직장생활을 포기해야 하나하는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
평생 이런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절망감이 많이도 옵니다.
저와 같은 뇌경색으로 혹시 유공자등록이 되신 분 계시면 경험및 사례와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아울러 뇌경색의 경우 신검시 보편적으로 몇등급의 판정이 나오는지 혹은 등외판정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많으신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