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요천추간수핵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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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요천추간수핵탈출증

강동석 5 1,009 2005.0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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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월경 후반기교육도중작업으로인해 다쳤는데 의무대에서 근육통이라고 해서 그상태로 참고 자대와서 이등병생활을하다가 일병달고 12월경 정밀검사를 국군덕정병원으로부터 받고 입실을 하였습니다. 사회에있을떄 멀쩡하던 허리가 요추5번과천추1번의 수핵출증이라는 것이 판정되었고 오른쪽다리에 신경압박증상이 있어서 1월에 의병전역을하였습니다. 현재도 앉아서하는작업에는 허리와 오른쪽다리가 당겨서 많이불편하고 오래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앉은 상태에서는 오른쪽다리를 조금만 들어올려도 당깁니다. 요통도 있구요....그리고 공상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국가유공자 신청을하려고 하는데 이것저것준비해야 할것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것에대해 무지해서....경험있는 선배님들께서 자세히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군병원에서 군의관이 어짜피수술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는 현재 나와서 이런저런치료와 운동으로 고쳐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호전이 없어서....그래도 꾸준히 해볼려고 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국가유공자가 가능한지도 알고싶구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어떠한자료가필요한지....어떻게해야하는지를 많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유상훈 2005.02.21 15:38
'허리' '디스크' '신청서류' 등등.. 여러 단어로 검색해 보세요. 너무도 많은 답변이 있답니다. 그리고 게시판 맨위의 글도 읽어보시구요.
장창훈 2005.02.21 16:17
수술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신문에 난 것은 아주 이례적이고 그리고 자세히 글을 읽어보면 수긍이 갈 겁니다. 수술해도 보장은 없지만요. 2번수술이나 수핵제거술후 재발됐다면 모를까요. 내시경수술이나 칼로 1번수술은 제가 이제껏 본 결과 거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정이 안난다는 것은 양호하다는 것이니 위로를 삼고 열심히 사는게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정대성 2005.02.21 17:36
일단유공자 신청하시구요
보훈처에서 공상판정되면
상이처에대해서 국비이오니..
유공자신청 먼저하세요...
수술을 안하면 유공자는 안됩니다.
그러나 상이처공상인정이 되면 상이처에 대해서 국비부담입니다.
서상우 2005.02.21 18:05
국비부담이라는게.. 너무 한정되있는거 같아요...
대전같은경우는 위탁병원도 없고... 보훈병원에서만 가능하니.. 보훈병원도 워낙 외진곳이기도하고...
수술안하고.. 재활치료만이라도 받을라면 어느병원에서든지 국비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매일 그 먼 보훈병원까지가서 치료받을 사람이 얼마나 될련지...ㅡㅡ풉...
강동석 2005.02.22 12:37
군에서 공상인정되서 나왔는데 그걸 보훈처에다가 다시등록을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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