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치신 유공자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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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3 1,017 2005.0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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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군에서 작업도중 오른쪽눈 쇠붙이 박혀서  유리체 절제술을 포함한 3개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생활 3개월 남겨놓고 9월에 의병 전역했구요...

10월에 보훈청에 신청서 접수해놓은 상태입니다...

군의관이 말하길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군요...거의 시력을 볼수 없는 경우라고

했는데 경과는 좋았습니다...0.3까지 볼수 있어요... 그런데 유공자 등급 받을려면

0.06미안..0.02이하라고 하더군요... 주위에서 무조건 안보인다고 하면 보상금도

받고 신체 상이 등급도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양심에 찔려서 그렇게 할수는 없엇

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약간 후회도 되구요..ㅜㅜ

지금 전 너무 불편합니다....시력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수치 이지만...

합병증으로 백내장에다가... 망막에 검은 세포 덩어리가 떠다니는 현상 ..비문증이라

고도 하던데...그것과... 흰자위 부분에 젤리같은게 계속 부풀어 오르고 있어요..

병원가서 없애도.. 한달지나면 또 생기고 그럽니다.., 햇볕이 비치면 눈부셔서 다니

지도 못하고 약간 복시에다가 어지럽고... 환장하겠습니다..

신검 때 시력만으로 등급을 결정하는겁니까? 그리고 신검 때 준비 할거라든지.

잘 받을수 있는 요령이라든지..이것저것

유공자 선배님들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정찬수 2005.01.27 11:14
안과[가급적 큰병원]에 가셔서 상이처에 대한 진단서 차트를 준비해가세요. 안보인다고 등급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안과질환의 경우 검사를 통한 수치가 나옵니다.[병원에 따라 조금 다르다면 유리한걸 가져가야겠죠.]
강성태 2005.02.01 09:26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단서 차트가 뭐죠? 그것만 가져가면 되나요?
김근수 2005.02.04 15:19
망막관련 아니면 등급이 힘들것 같네요. 시력이 안보인다고 우겨서 되는것이 아니고 오씨티 사진촬영으로 망막이 안좋타는것을 증명하고 우겨야 합니다. 즉 과학적으로 안보인다는것을 증명해야된다는거죠. 망막에 이상이 없으면 다른것은 수술을 한다든지 치료후 효과 어떻게 나오는지도 입증을 해야 합니다. 일단 시력이 우선판정 기준이 될수 있고 다른 것도 많이 있을수 있으니 안과관련 공부를 많이하셔서 적당한 방법을 잘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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