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달에 의가사 전역을 했습니다.
병명은 좌측견괄절 재발성탈구 입니다.
입대후 각개훈련중에 포폭을 하다가 어깨가 탈구됐습니다. 그 후 군생활중에 과다한 작업으로인해서 어깨탈구가 재발됐구요 대통에서 진료받고  자대에서 휴가받고 사제병원에서 수술받아 어깨에 3개의 핀을 밖고 다시 대통에 입원후 제대를 했습니다.
의가사 제대시에는 공상처리가 됐고 그래서 제대한 달에 보훈처에 유공자 신청을 했는데요 지금 10달이 지나서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면 담당자분께서 항상 부재중이시구요. 메모남겨서 다음날 담당자분과 통화가 되면 아직 심사중이랍니다.
다음달엔 발표가 날꺼라고 하신지도 3달이 지났는데요 제 유공자 등록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제 1년이 다되어가고 겨울이 되니까 다른 유공자님들에게는 못미치겠지만 저의 통증도 점점 심해집니다.
현제 진행과정을 알수있는 방법이나,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같은것이라도 없을까요?

유공자 심사만 기다리면서 전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