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역병으로 군생활을 마치고 얼마전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만기전역이구요

군생활 2년 1개월하는 동안 2번 입원해서 총 8개월간 국군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병명은 1차입원때는 상세불명의 근골격계질환이었구요. 2차입원때는 원발성관절증후군이었습니다.  2번다 모두 수술은 하지 않았구요.물리치료를 받고 수시로 피 검사만 했습니다.  퇴원할때 신체 등급은 3급을 받았습니다.

만기 전역해야겠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지만 통증을 참으며 군생활을 끝가지 마쳤습니다.  현재 증상은 무릎과 발목 주위에 수시로 통증이 오고  장시간 보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이는 제대 전이나 후나 차이가 없습니다..


첫째, 만기 전역한 사람도 국가 유공자가 될수 있는지 여부와,

둘째, 군 병원에 수술을 하지 아니 하였으며 신체 등급 3급을 받았고 병명이 좀 특이(?)한데 유공자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국가유공자 까지는 아니더라고 8개월간의 입원기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적제도(사보험 말고)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