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공상)으로 의병제대 했거든요;;

허리(공상)으로 의병제대 했거든요;;

자유게시판

허리(공상)으로 의병제대 했거든요;;

마영진 6 641 2004.11.11 21:2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상기본인(마영진)은 2003년 3월 4일 102 보충대에 입영하게 되었으며,대기기간을 마친뒤,21사 신병교육대로 배정받고 병기본공통사항중 각개전투 교육훈련을 받던중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 되었고,분대장에 통해 건의 하였으나,소염제를 통증부위에 바르는 간단한 조치를 받았으나,통증은 꾸준이 지속 되었고 일과가 끝나고 내무반 결산시간때마다 허리통증을 분대장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조치를 받기 원했으나 신병교육대의 사정상 곤란하다며 간단한 의료조치(소염제)받고 자대 배치후 검진받아보라는 의견정도 였으며,그렇게 모든훈련을 이수한뒤 자대배치후 허리통증이 있다고 분대장에게 건의하여 의무대에가서 조치를 받았으나,군의관의 판단은 근육통일것이라며 간단한 조치(소염제)를 받고,나왔으나,그 뒤로도 허리통증이 지속되었고 춘계 진지공사 기간에 “호박돌”을 나르다 허리 통증이 심해짐을 느끼고,면담과 건의후에 춘계 진지공사가 종결된뒤 03년 5월15일  205 이동외과 검진을  통해 X_Ray상으론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물리치료등을 받으며 입실해 있던중,허리에 통증이 심해져 본인의 요청으로 국군 철정병원으로 03년 5월 22일 긴급후송되어져 CT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어 MRI촬영이 요구되었으나 병원 업무상 지연되어 빠른 검사를 원해 03년 6월 17일 연희클리닉에서 MRI 촬영을 하게 되었고, 이상이 있는걸로 판정받아,물리치료등 보조치료를 받아오다 증상호전이 없어서 이러한 이유로 03년 8월 6일 의무심사후 5급으로 의가사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달전에 유공자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mri5급 마일로ct5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젊은 나이에 일도 해야하고 두려움도 있기때문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김동진 2004.11.12 06:53
수술안하면 등급 안 나옵니다...수술한다고 등급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이정민 2004.11.12 09:40
"유공자 등록상담글 올리시기전에 꼭 필독하세요. 꼭 읽어보시고 중복된 질문은 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이처가 허리이신분들은 꼭 먼저 필독하세요. (관련글검색은 필수)"글을 꼭 읽으세요.
김연욱 2004.11.12 21:07
유공자 등록을 위해 수술은 한다는 것은 정말 절대로 해서는 안돼는 일입니다. 신경외과 전문의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두군데서 상담을 받아 보십시오.
수술을 해도 허리 통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연치유가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본건데 요즘은 정맥주사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알아 보십시오.
김동진 2004.11.12 21:53
맞는 말입니다....정말 수술하면 몸이 예전만 못 합니다...........그건 확실합니다..
최병오 2004.11.16 21:02
수술은 최후수단이지 유공자등록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일단 나이가 젊은사람이면 평생큰힘못쓰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가짐도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유공자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서용덕 2004.12.06 06:44
맞아요 절대로 무식할짓 하면 안됩니다
어릴쩍엔 몰랐는데 군대에서 허리 수술 하고 나서 사회에 나오니깐 안아프고 건강한게 최고 입니다 허리디스크수핵이 터져서 흘러서 하반신감각이 무뎌지고 마비도 와서 어쩔수 없이 수술 했지만수술 안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05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583 1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91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341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274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32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12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93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민수짱 06.26 312 0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15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65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395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72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388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31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45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34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59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42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00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17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684 0
20080 [차관칼럼]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놓친 수당 찾기 민수짱 06.10 47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