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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현 3 874 2004.10.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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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3년 7월에 의가제대후 2번의 국가유공자 신체 검사를 했습니다.. 물론 둘다떨어졌지요.. 저는 연골을 거의 다 글어 냈습니다.. 수술한지 1년 반이 업었지만 지금도 아침에 일어날때 비가오려할때 그리고 책가방이 책두권을 넘어서 메고 다니면 금방 무릅에서 신호가 옵니다..
처음 국가유공자 신체검사할때는 의사랑 2분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기다린후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보훈청 직원의 실수로 한달을 더 기다려야 했지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한테만 연락을 했담니다.. 그 책임감없는 공부원때문에 처는 한달을 더 기다려서 신체 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3분을 넘지 못하더 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의사들이 얼마나 실력이 있길래 그 짧은 시간에 제 아픈곳을 다 알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험한 말이 목가지 올라 오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럼 그사람들과 똑같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저도 처음에는 군대서 의가재대를 해서 굉장히 방황 했습니다. 분하고 억울하고..
그래서 국가유공자 되는 것도 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훈처 공무원사람들의 하는 행동을 보고 나서 이거 환장하겠더라고요...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자기일 이나라고 말하기를... 당신은 걷는거보니 국가유공자 안된다는둥,,,, 참 기분 나쁜말만 하더군요..
나라일하다가 다쳐서 국가에 보상을 요구하는것이 이리도 어찌 어려운 일인지.. 정말 우리나라 엉망 입니다..
지금은 소송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사서 준비하려고요..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공상으로 인정된 상태 입니다.. 그러나 국가유공자로써는 자격이 불충분 하다네요..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할때 비용은 얼마나 드는디.. 승소할수 있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꼭 알려 주십시오..
제가 격고 있는 고통은 여러분만이 느끼실거라고 생각들기에 이렇게 여러분께 부탁을 드립니다..다시한번 부탁드립다...


Comments

김경수 2004.10.30 18:09
우선 힘내세요.
그러나 소송은 모두 승소하는것이 아닙니다. 승소가능성을 다각도로 알아보시고 도전하세요.
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통상 300-400정도.. 그러나 소송한번이 아닌 항소심까지 간다면 천이 넘는경우도 있습니다.
관건은 귀하의 상이처가 바깥 병원 전문의가 상이등급표상에 해당된다는것을 인정해주어야 가능하단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힘들겁니다.
소송시 신체감정을 받게 될때 인정받아야한다는겁니다.
남정현 2004.10.30 18:59
김경수님 답글 감사합니다.. 신중히 저도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섭 2004.10.31 01:53
법률 구조공단에 의뢰하시면 더 저렴하게 할수잇음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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