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너무 많이 흘러버려 공상을 증명할길이 막막합니다..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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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월이너무 많이 흘러버려 공상을 증명할길이 막막합니다..도와 주세요...

손동수 2 732 2004.10.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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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도에 전투경찰로 차출이되어 근무하던중 고참의 구타로인해 85년6월에 4-5번추간판탈출증으로 국립경찰병원에서 절제술 수술을 받고 만기전역한 사람입니다
이런경우도 국가유공자가 될수있는지 ..그리고 20년가깝게 지난 의무기록들이 경찰병원에 남아 있을리도 없고요,,참고로 당시 진단서에는 반영구라는 진단이 나왔는데도 몰라서 그냥 복부다하고 제대했답니다,,,지난세월이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Comments

윤기섭 2004.10.29 18:10
당시 수술받기전 의사상담에서 구타에의한것이라고 말했나여?
수술기록은 업어도 진료사실 기록은 남아있을겁니다
이름과 주민번호 진료과 를 대면 찾을수 있으니까
혹시 수술기록도 남아있을수도...
일단 경찰병원 찾아가서 확인해보세여
저도 88년 전경전역했는데 진료기록은 남아 있었고요
그기록엔 의사첫 면담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요
만일 님께서 구타로 인한 것이라거 말했었다면
한가닥 희망은 잇을 겁니다
근데 당시 공상처리 되엇다 하더라도
경찰청등에 공상처리된 기록은 업습니다
그러니까 유일한 건 진료초기 의무기록에 달려 있습니다
일단 의무기록이 남아있나 확인부터하세요
의무기록 복사는 우공자요건해당사실 확인서를 발급시
자대(경찰청등)에서 경찰병원에 의무기록 사본을 요구합니다
설명 충분했나요?
방석운 2004.10.31 12:46
저는 82년도에 폐절제술을 받고 지난 2003년11월에 뒤늦게 국가유공자신청을 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후라도 나의 국군수도통합병원 기록이 보관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마 님의 의료기록도 경찰병원이 아니면 통합관리하는 다른 기관이 있을 것입니다. 6.25기록도 남아 있는데, 충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찾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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