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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욱 2 889 2004.10.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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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10월에 육군만기제대하였습니다.
02년 6월경 공식적인 체육대항전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그만 다치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전방십자인대및 반월상 연골판 손상~
군부대에서 국군병원가라는거 병가휴가 다 몰아서 25일받고 나와서
밖에서 수술받았었습니다. 당시 말년휴가도 모조리 쓰고 말년때 계속 군대에 있었습니다. 당시 소대장은 그냥 의가사 제대해라~ 이캤습니다. 귀찮았나 봅니다.
있어봤자 이제 병장 말년다가가고....병원이나 왔다갔다 할꺼 뻔하고 귀찮다...이카더군요...너무 속상해서......눈물이 앞을 가렸었습니다.
국군병원에 가는게 너무 겁났습니다. 신체에서 소중한 다리부분인데....말이죠...
그리고 돌아가서 깁스하고 보호대 차고....근무했었습니다. 목발짚고 다녔습니다.
제가 사단 행정병이어서 사무실 간부가 올라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그때당시엔 25일 몰아서 휴가 받게 해주고
밖에서 수술까지 하게 해준게 너무 감사했던 나머지....
목발짚고 올라가서 워드치고 행정병임무를 충실히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미련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후송갈껄 그랬습니다.
그리고 만기 제대했습니다. 제대가 3개월남더군요 눈물을 머금꼬 만기제대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물리치료에....각종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공상이란것 비공상이란것 증명서도 없구요...
오로지 병가휴가라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간부가 한번은 위로휴가라고 찍더군요......사무처에서 근무해서 압니다.
증거가 없어서 답답할 나름입니다.

이것도 유공자 신청시 판단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왼다리가 너무나 쑤시군요 ㅡㅡ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윤기섭 2004.10.28 22:34
중요한건 수술을 어디서 받았느냐가 아니라
6월경 공식적인 체육대항전이 지휘관이 승인한 대회인지
전우간의 사적인 대회인지
또 육본에서 자대로 내려보내 작성하게 되는
전공상 확인 요청서에
그때 다쳤다는 기록이 남아 있거나 지휘관 인우보증등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윤기섭 2004.10.28 22:54
그리구 소송경험담에 올린 글은 삭제해주세요

여기저기 써 놓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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