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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필 1 667 2004.09.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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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외 할아버지 께서 독립운 동을 하셨다고 어릴

때 부터 들어 왔습니다. 김 구 선생님 과도 활동을 하셨고 얼마전 어머니가 중국 에

다녀 오셨는데 상해 임시정부 박물관 인가 거기서 도 외할아버지 사진을 몰래 찍어

오기도 하셨습니다.독립운동 하신분들이 왜놈 들에게 붙들려 갈까봐 이름 을 자주

바꾸 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십년 전부터 저는 뵙진 못했지만 이모부께 서 알아

보러 다니시다가 이름이 틀리다고 계속 거부를 하는 바람에 결국 엔 포기 하셨다고

합니다.참고로 외가 쪽엔 외할아버지 직계 자손은 저희 어머니 와 이른이 넘으신 이

모 밖에남지 않았습니다.저의 어머니가 막내 딸 이시거든요.남자가 하나도 없습니

다.그래서 아들인 제가 마지막 으로 외할아버지 와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어

서 이렇게 문의 를 드리는 것입니다.자료 라고 해봤자 돌아가신 이모부 께서 수집하

신 자료 와 사진이 전부인데 시골집에 보관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 옛날에

어르신 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그 고생을 하며 알아보러 다니신건 신빙성 과 가능성

이 있었기 떄문 이었다고 봅니다.다만 그시기가 대한민국 이 제정 적으로 어려웠을

때라 단지 이름이 일치 하지 않는다 해 등록을 안시킨게 아닐까 이렇게도 생각을 해

봅니다.대한민국 에 저희 외할아버지 처럼 사진과 증거가 있는데도 애국지사 로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단지 이름이 틀리다는 이유로 거부 당한 예가 있는지 알고

싶구요 만약 만분의 일 이라도 가능성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운동당시 그

많은 재산 독립자금 으로 조달 하시고 상해에서 활동 을 하셨다고 합니다.해방이후

왜놈들이 쫒겨나고 정부에서 독립군 들에게 서울 돈암동 쪽에 일본 관리들이 살던

저택을 마련해주어 거기서 온가족이 살다 고문과 고생으로 얻은 병으로 앓으 시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독립군 이라고 해서 집을 얻어 주었으면서 왜 국가유공자가 되

지 못했는지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저의 두서 없고 긴글 읽어 주셔서 감

사 합니다.될수 없다 해도 상관 없습니다.하지만 저의 어머니 대신 저 밖에 나서서

알아볼 사람이 없습니다.외할아버지의 한 을 풀수 있게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

다.
그리고 한가지 잊은것이 있는데 독립 유공자 애국지사 예우법에 훈장이나 그런것이 꼭 있어야만 유공자 등록을 해주는 건지요.. 외손자도 혜택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수고 하십시요


Comments

오광식 2004.09.07 10:41
독립유공자로 지정되시면 외손자도 혜택이 됩니다. 단지 이름이 틀리다는것이 아니라 독립운동하신분과 이름이 틀리다는분이 같다는걸 입증하셔야죠. 외할아버지의 공적이 [순국선열] 일제의 국권침탈(1895년)전후로부터 1945년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
[애국지사]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실이 있는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
에 해당되면 됩니다. 보훈처 담당자와 상담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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