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가 될수가없데요...도움될만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국가유공자가 될수가없데요...도움될만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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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가 될수가없데요...도움될만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김병기 3 878 2004.09.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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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2년도9월달에 신검을 받아서 신체등급이1급나왔습니다 아무장애없고건장한
학생이었습니다.그래서 03년4월에 영장을받아 03년5월2일날 군입대를했습니다.
논산육군훈련소에서 6주간의훈련을 다마치고 의무병이라는 특기를 받고 대전에 후반기 교육을 6주동안받았습니다. 그리고 03년8월달에 천안에 자대배치를 받고
열심히 생활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100일휴가를 가기3일전부터 목에 고통을 느겼습니다.맨처음에는 작업을 하다가 오른쪽팔이 땡기는 느낌이있어서 그냥
진통제하나먹고 넘어갔습니다.근데 하루가 지나고 점점 목이 뻑뻑해지면서 고통이 더심해졌습니다.그래서 대전국군병원으로 후송되어 MRI를 찍고 검사결과 척수내의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다시 후송되어서 수술하고
그 결과 척수내 해관상혈관종으로 판명되었고. 그 척수내에 출혈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다시 국군대전병원으로 후송되어 공상으로 인정받아서 의무심사통과되어서
04년2월달에 제대를했습니다 그리고 그달에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등록을 했습니다 그결과 7월달에 통보가왔습니다. 국가유공자로 될수가없다고 비해당이유가 몇개나왔습니다 그이유가 의학적으로 군대에서 생긴병이아니고, 군대오기전에 종양이있었고 다만 군대에 들어와서 출혈이 되었지만 확실한 의학적 논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명의사들한테도 물어봐도 힘들겠다고 합니다.지금은 거의 포기상태지만.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글올립니다 조금이나마 조언부탁드립니다


Comments

이재석 2004.09.06 10:20
군과 보훈청은 다릅니다. 군에서 급수를 맞았다고 하더라도 급수가 더 떨어질수도 있고 급수를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박진문 2004.09.06 11:28
지금 상태가 어떤지 모르겟지만...일단 현재의 상태를 가지고 판단합니다..수술로 완쾌가 되거나 건강하다면 유공자에 등록되지
않습니다..수술로 인한 신체적 장애가 눈에 띄게 나타나야합니다. 몸을 못움직인다던지..등등...밥을 못먹는다든지..
또 그런걸 증명해야 하고요...또 내과적인 질환은 군생활이 짧으면 받기 힘이 듭니다..군대 들어갈때 단순한 질환만 검사하기 때문에 암이나 이런것은 발견하기 힘들지요..군대 들어가서 3~4개월만에 암이 발견되었다는것은 이전에 발병된것이라고 보는것이지요.....암튼 증명을 해야합니다.....
김병기 2004.09.06 20:46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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