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핀박는수술...

허리핀박는수술...

자유게시판

허리핀박는수술...

최진욱 5 1,153 2004.07.09 22:1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저는전주에사는 23살청년입니다..
군에서낙상을하여공상인정받구6월에신검을받으러갔는데서류를제대로준비하지않아등외판정을받았습니다...
그런데허리가너무아파서병원에가서mri를찍었는데허리에핀을박아야한다고진단이나왔습니다...이런경우등급을받을수있을까요?또받으면몇급을받을수있을까요...알려주세요..







Comments

강명진 2004.07.10 12:19
핀받는것을 고정술이라고 합니다. 고정술인경우 등급이 나오나 확실한것은 신검후 결정날겁니다.
안정훈 2004.07.11 01:05
고정술을할경우 등급은 6급1항이나2항정도 나오는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핀을 박는다는게 참 힘든 일입니다. 수술후에도 일상적인 생활에는 많은지장이 있고여.. 아는 동생의 경우 고정술 후유증으로 무릅관절 수술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디스크란게 결국 제거하게되면 기존의것 보다 작은 디스크로 상체의하중을 지탱해야 하기때문에 결국 아래위의 다른 디스크에 부담을주게되고 그것이 또다른 디스크를 만드는 원인입니다. 핀을박는것도 결국 모자란 디스크를 또다시 제거할수 없기때문에 핀으로 디스크의 역활을 대신한다고 봐야하는데 이것이 우리뼈의 관절에 많은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은 한방의 약물치료나 추나요법등등 많은 치료방법도 있으니깐 잘생각하시고 건강이 유공자등급을 받는것보단 중요한 거니깐..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님같은경우 고정술까지 해야한다는건 결국 지속적인 후유증으로 볼수있으므로 수술하지 않고도 준비만 잘하신다면 7급정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후에 치료방법도 찾아보시고 그래도 방법이 없다면 고정술을 생각하시는것은 어떠실지...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고여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화이팅^^
고재욱 2004.07.11 10:08
님이 상태가 어느 정도인가요...
혹, 그 통증이 더이상 살고 싶지 않을 정도인가요..
그럼, 다른 병원 한번만 더 진료받은 다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고정술이란 것 생각 많이 해 보세요.....
그 통증이 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 아니라면(병원에서 뭐라도 해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통증이 우선입니다. 병원에서 막말로 디스크 전체가 심하게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전혀 통증이 느끼지 못하면 그만입니다. 또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그만입니다. 제 주변에 병원에선 수술하자고 하는데, 본인은 통증이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는데 지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고정술은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세요....

p.s :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최진욱 2004.07.11 20:15
감사합니다..
근데앉은자세로5분정도앉아있으면허리에감각이전혀없어져서너무힘들어서그럽니다..
한승무 2004.07.11 23:55
왠만 하면 수술하지 마세요,
병원에서는 돈 벌려고 수술하라고 권유하는 겁니다.
저두 낙상사고 나서 처음에는 서있지도 못했죠,
낙상사고는 보통 4-5,5-1 이렇게죠,
가만 서있으면 허리가 뒤로 넘어가고 그랬었죠,
군대라서 어떻게 할 수 도 없었죠,
저두 핀을 박아야 한다니 뭐라고 하더군요,
그때 나이가 22이었네요
그리고 디스크 두개 다 터져서 수술해서 핀을 박자니
제거술을 해야 한다니 말이 많더군요,
그래두 안했죠,급성 통증만 이기고 나니까
그냥 따리에 쏴하고 땡기는 증세랑 허리통증만 있으니
참을 만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대해서 등산 꾸준히 다녀서
허리 통증 많이 완화시켰어요^^;
유공자 되실려구 수술하시는 모험은 하지 마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53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615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341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53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512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340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72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47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125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댓글+1 민수짱 06.26 436 2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38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89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436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97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458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80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73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87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105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615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61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71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74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