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른분들 글을 찾아보고 그리고 기중을 보면 저의 경우는 참애매한 경우라서 다른분들께 여쭈어 보려고 글을 적습니다.

전 다친날이 유격훈련을 갔다온후 부대정비 할때 2001년 5월1일 부처님오신날 휴무일이었습니다.
다친 경위는 야전용 세탁차량에 소방호수로 급수를 하던도중에 기계가 돌아가는바람에 호스와같이 손가락이 말려들어갔습니다.
다친 정도는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 1번째 마디가 반정도 잘렸으며, 1번째 마디와 2번째 마디가 같이 붙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손톱은 조그마한 조각으로 2개가 붙어있으며 1차수술후 2번째 손가락 끝으로는 아무것도 손댈수가없어서 2차 수술을 하여 뼈를 다듬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약간 절단을 하였습니다.그리고 2번째 손가락 윗부분에 힘줄이 없다고하였으며, 1번째마디와 2번째 마디의 윗쪽(손등방향)으로 뼈가 3/1정도 가량 쇠에깎여서 다른손가락에 비해 얇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은곳은 국군수도병원이었습니다.
전 군에서 아무런 보상없이.치료만받구 전역하게되었습니다.
않될꺼같은 기분도 들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써봅니다..현재 동생과 둘이 살고있는데.국민기초보호대상자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된다면은  신청하고싶거든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