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자세한 내용을 이렇게 적어볼께요...

저희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셨습니다..

공무원생활을 오래하셨는데요...  공무원생활중 훈장을 하나 받으셨습니다.

공무원 정년퇴임 몇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다니시던 회사에서 그러더군요  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가 되셨으니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요.

근데 저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 사실을 좀 늦게 알았죠.

몇개월후 서류를 가지고 어머니께서 찾아가셨더니....  

너무 늦어서 국가유공자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늦게간건 잘못이니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래도 좀 그런면이 있어서 함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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