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준 미달 ㅠㅠ

[re] 기준 미달 ㅠㅠ

자유게시판

[re] 기준 미달 ㅠㅠ

박찬익 1 933 2004.01.18 18:2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통보가 왔네요. 우편으로....
사유는 신경증세미달이라네요....
준비한 서류는 엑스레이 사진하고 개인병원 소견서 뿐이었어요...
대학병원에 가볼 예정 이거든요.
어렵다면 포기를 해야할지 ㅠㅠ



>궁금한게있습니다.
>어떤 서류를 가지고 신체검사를 가셨나요.
>제가보기엔 파편의 상이처만 본다고 직접 검사관이 말한걸보면.. 다리가땡기고 허리가 아픈건 파편의 상이처로인한 확장 상이처로 봐야할꺼같은데요. 그럴경우 병원에서 그것에대한 진단서를 띄어가셔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추가상이처 인정을 시켜야 하므로 보훈처로 문의후 추가상이처 신청을 하세요.
>
>그리고 추가상이처 신청해서 통과된다 할지라도.. 무지하게 어려워보입니다.
>이유는.. 다리땡기고 허리아프신건 아프신것일뿐. 특별한 진단이 없습니다.(의학적)또한 디스크같은 증세인데 그럴경우 디스크는 수술을 안하면 거의90%이상 등급이 안나옵니다. 수술도 그저 제거술만할경우도 정말 힘들지요.
>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이 얼마전에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를 보니 기준 미달이라고 합니다.
>>월남전에 참전하여 크레모아 파편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습니다.
>>상처 부위가 허리와 척추 사이입니다. 척추를 기준으로 파편이 지나갔거든요.
>>병원 기록도 남아 있구요.
>>'요부맹관파편창'으로 인정되어 신체검사를 받으셨거든요.
>>엑스레이를 찍으면 아무것도 나오시지 않거든요. 물론 파편은 예전에 제거 되셨구요.
>>젊으실때는 괜찮으셨는데 ....
>>얼마전부터 다리가 많이 당기고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거든요. 오래 앉아 계시지도 못하구요...
>>신체 검사받으실때 신경외과에서 받았다고 하거든요.
>>한 2분 걸리셨나...의사분이 제일 처음 파편부위만 본다고 말 하셨는데....
>>상처 부위도 보지도 않으시고... 간단한 질문만 하고....
>>기준 미달이라네요.
>>어떻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다시 재 신검을 받고 싶은데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Comments

유상훈 2004.01.19 13:04
신경증세 미달요... 그럼 재검을 한번더하세요. 서류를 완벽하게 가지고 했는데도 안된다면 그땐 어쩔수없지만. 님의 아버님의경우는 서류준비가 좀 미비하긴했습니다. 상이등급구분표상에 포함될만한 장애가 있으신거라면 서류준비 다시하여 재검신청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199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575 1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64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307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민수짱 06.26 257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25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06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85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민수짱 06.26 298 0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08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60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390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68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371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24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36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23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49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27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685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02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669 0
20080 [차관칼럼]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놓친 수당 찾기 민수짱 06.10 466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