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공자등록에 관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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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공자등록에 관해서 문의 드립니다.

안진수 0 868 2004.01.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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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선 귀하의 사유도 유공자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질병이 있는데도 입대처리가 된점, 입대후 1년내에 악화된점이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입대후 1년내에 질병이 생기는경우 기왕증등으로 보고 잘 안해줍니다. 거의 소송으로 가구요. 보훈처의 처리가 궁금하네요. 원칙은 군생활로 악화된경우도 유공자가 되나 소송으로 된경우가 많다는겁니다. 일단 관련내용을 차근히 명확히 정리하시어 유공자신청을 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왔습니다.
>전 99년 1월에 입대하여 5월에 의병전역 처리(비공상)되었습니다.
>제 병명은 다발성근염으로 최근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등록된 질병으로 당시에는 아주 희귀한 병이었습니다.
>97년에 강남성모병원 신경과에서 진단 받았고, 신체검사 당시 병사용 진단서를 제출하였슴에도 불구하고,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제 건강 상태는 정상인과 별 차이 없는 건강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진단서에는 분명하게 군 복무가 어렵다는 의사의 소견과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 약물치료가 필요하고 약물 치료 예정이라는 진단 내용, 그리고 완치 시기 불명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전 당시 공과대학에 재학중이었고,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으나
>입대후 수일 만에 훈련을 지속하지 못하고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서 논산 병원으로 후송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전 병원으로 후송 되었고, 5월에 의병전역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몸이 조금씩 나빠지면서 지금은 정상 보행이 힘들고 조만간 지체장애 등급을 받을 건강상태 입니다.
>
>전 군에서 병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복무를 해야 했다는 점과, 힘든 훈련으로 병의 진행이 급속하게 진행되었고, 근염 진행 초기에 적절한 약물 치료를 못 받고 5개월이나 방치되어서 현재 예후가 안좋다는 점에 대해서 억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발성근염은 무리한 근육의 사용이 진행을 앞당길 수 있고, 진행 초기에 절대 안정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 현재 의학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공자 등록이나 보상을 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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