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Tip1. (척추or관절)통증 호소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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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Tip1. (척추or관절)통증 호소하시는분들...

유상훈 0 1,722 2003.11.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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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기본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통증은 장애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아프다고 말해봤자 장애진단에는 큰 소용이 없이 단지 소견에 통증호소..정도로만 들어가는것이지요...
아픈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신검의가 물어봤을떄 아프다고만 말하지 마세요. 어떻게해서 어떻게 아프다.. 라고 말하셔야됩니다.
예를들면.. 디스크환자의경우 "다리가아파요" 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다음환자의경우는 "다리가떙겨요."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도 말하면 큰 도움이 안됩니다. 자신이 근전도 테스트를해서 소견을 받아간 사람이라면... 무조건.. "다리에 감각이 없어요. 어떤곳은 둔해요." 라고 말해야 합니다. 당연히 다리에 감각도 없어야겠죠.
아픈건.. 일반 통증(저림,땡김,아픔) 전부가 아픈게 됩니다. 그냥 막연히 아프다고 하지 마시고. 저린다,떙긴다,감각이 둔하다. 등등.. 이렇게 꼭 표현을 하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또한 아픈거중 젤 무서운게 '감각이 둔하다','감각이없다' 입니다. 그러니 신경의장애가 조금이라도 있는분들은 '떙긴다','저리다' 이런거보단 '감각이둔하다.','감각이없다' 라고 말하는게 더 유리한것이지요.

대신 젤 중요한건 근전도검사죠. 내가 아무리 감각이 없다고 말해봤자. 근전도검사종이 한장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근전도검사하면 보통 '불완전성마비'가 떨어집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요. 그러니 그 근전도검사지를 가져가시면됩니다.

대충 참고가 되셨는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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