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방에 갔습니다..거긴 옷을 넣어두는 사물함이 시건장치가 안되어있는목욕탕입니다..목요을하고 나오니 휴대폰하구 현금 삼만원돈이 없어졌더라구여...휴대폰을 정지시킬려구 하다가 혹시 사용할수도있겠다 싶어서 그냥 두었는데 네이트하고 전화두하구 등등 해서 사용요금이 삼십만원정도 나왔더라구여..구래서 통화내역서를 뽑아보니 범인은 15살인 미성년자이더라구여..집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해보니 가출했다고 신고도 해놓았다구 하내여..그리고 저희보고도 소년계에 신고하라고 하내여..전 구냥 요금하구 폰값만 받고 좋게 해결할려구 했는대..경찰서에 신고하니 부모가 끝까지 안주면 어쩔수없다라고 애기를 하내여..받고 싶으면 민사로 걸수밖에 없다구여..혹 돈을 못받더라두 처벌할수있는 방법이나.돈을 방법좀 가르쳐주세여..소년원이라두 보낼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