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진 월남참전 용사로 2번이나 참전하시여,다리에 총상을 입으시고
돌아오셨습니다.훈장도 받았지만 부대에서 절차없이 준거라(어머님말씀)기록도 없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훈장도 분실했습니다.저는23살이고,아버진1985년제가4살때 돌아가셨습니다(정신질환,알콜중독으로요)그후 어머니마저 제가11살때돌아가시고,저는고아로 오빠와동생과 고아원에서 살았습니다.
어릴땐 몰랐지만,유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인정을 않해주니 화가남니다.
어떤분은 왜 이제와서 유공자 등록을 원하느냐?돈좀 나올까봐그러느냐?하면
가슴찌져지는 말들을했지만,저는 납골당은 꺼녕 화장하여 개천에 뿌린 아버지의 일생이 너무 가엽고,저희동생이 근본없고,뿌리없는고아라고 손가락질 받지않게 하고싶습니다.전 얼마전에 결혼을 했는데요.시어머님께 전 고아지만 아버진 훌륭한 월남참전용사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시어머님이 국가유공자냐?그러시길래 아니요..했더니..그럼국가유공자가 아니지..하시더라고요..진짜 월남전 참전하셨어요..그래도 등록이 않됏음 아무것도 아니지..하시며제가 마치 거짓말이라도 한것처럼 몰아가더라구요.그때 결심했어요.저희아버진 청룡부대(해군출신)에서 군복무하셨고
군번은:31***** 주민번호:470714-*******  유 영호 입니다
심한 꼽슬이고,다리에 총상을 당해 돌아오셨습니다.
혹시라도 국가유공자등록에 희망이 있을까요?그리고 같이 참전하셨던 분을찾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여? 병무청에선 살아계실때 신청했어야 한다며 지금은 않된다고만 하시던데,그말이 사실이가요?월남참전 기록도 나와있는데 왜 않되는거죠?
답변부탁드림니다..03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