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해가 있었군요.
>감면받으신것은 다시 주는것이 아니구요.
>해당사항이 소멸되신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세금을 내는것입니다.
>그동안의 혜택 보신것은 보시는것이구요.
>
>유공자 사망 1년후엔 LPG혜택은 없어지구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
>>저희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전상군경)7급이시며 올해로 73살이 십니다.
>>6.25전쟁때 신의주까지 가셨다가 포탄피해며 동상이며 외상을 입으셨죠
>>지금은 다리가 불편하여 100미터도 못걸으시곤 하는데...
>>아직 차가 없습니다.
>>처음에 LPG차량 세제혜택이 있다고하여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순 허울좋은 제도더군요. 위의 LPG차량에 대한 공지대로
>>저희 아버님이 만약 돌아가신다면 결국 그동안 혜택받았던 세금을
>>다 토해내고 LPG도 제값 다 주고 타고다니라는 얘긴데...
>>들어보니 화가 납니다.
>>국가유공자는 구걸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빚지고
>>다니는게 아닙니까?
>>
>>국가유공자 본인이 죽으면 세금을 다 내라는 소리는 국가유공자
>>본인이 생존시에 단지 세금을 안내고 미뤄놓은것일 뿐..그게 무슨 혜택
>>입니까? 국가유공자라는 명분만 줘 놓고 차 탈때는 국가에 세금
>>외상 깔아놓고 타고 다니라는 얘기잖아요. 그 외상은 고스란히 유족의
>>몫이고....
>>
>>그래서 차 못사겠습니다. 아예 그 LPG차량 세제혜택 있다는 소리
>>빼버리시라고 하죠. 짜증나는데...
>>물론 제가 지금까지 한 얘기는 이싸이트 운영자분들께 한소리가 아니라
>>보훈처에다가 한 소리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