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살기 정말 ~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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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살기 정말 ~ 어렵네요.!!!

김영태(꽃) 8 1,115 2007.12.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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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잘 했습니까?
대통령 선거도 끝나고 했으니
이제 경제가 좀 풀렸으면 합니다.
내년에 아들이 대학 가고 ,딸이 중학교 가는데
살기가 어렵네요.
하루 먹고 살기도 어렵습니다.
좋은 정책,일자리 부탁드립니다.
유공자 여러분 건강에 유의 하시고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Comments

이성용 2007.12.20 10:56
저는 7급 보상금 개정이 정말 현실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좋겠습니다 ㅠ
이일현 2007.12.20 12:07
글쎄요.... 보수당이 집권했다고 해서 좋아질것 같지가 않습니다.
이명박씨는 작은정부를 주장하시는 분이시고..
각종공사들도 민영화로 돌리신다는데..
오히려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만...
윤순일 2007.12.20 16:53
티비에서 뉴라이트(친일단체)들이 당선자 외치는 거보고..
울컥 했습니다.유공자를 위한 정책이 과연 있기나 할지?
전명석(안산) 2007.12.20 18:31
오늘 정기진료가 있어 석달만에
서울 보훈병원을 갔다가 시간이 좀 남길래
중앙보훈병원[주차장부지] 을 둘러봤더니
울타리만 쳐있는데다가 컨테이너 몇개 갔다놓긴
햇는데 부지안에는 아직도 주차가되어 잇더군요

지난달 보훈처에서 발행하는 신문보니 분명
첫삽[기공식]을 뜬걸로 알고 있었는데
거기 [보훈처]살림도 시원찮은 모양입니다

현실적으로 보훈처에 좀 똑똑한눔이 앉아서
예산을 좀 많이 타내야 8만 상이군경들의
형편이 조금이나마 나아질텐데
이건 머 지뱃속 불리는 넘이 부수장 자리에 잇었으니
나아질게 없었지요
새로운 나랏님이 나오셨으니
인제는 손모가지 비틀일이 없어야 할텐데~~`

어쨋든 우리 유공자님들도 웃전분들한테 너무
기대만 할것이 아니라 스스로 분발해서 묵묵히
각자의 일들에 노력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세상
오지않겠습니까?

김영태님! 이쁜 딸네미 요즘은 말 잘듣지요?
전 요즘 아들놈들하고 머리싸움하고 있습니다
속 쌔겨도 달같으면 이쁘게나 봐주지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김광연(대구) 2007.12.21 03:34
형님 내년에 대박 나시라 고사 한번 드릴까요 ^^
웃으면 좋은 날 있을겁니다. 아자 ! 아자 ! 얼씨구
김영태(꽃) 2007.12.21 09:25
광연아 고맙다.!!
전명석님 저를 기억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집안은 조용 합니다.
아들은 영남대 공대 신소재공학부에 합격을 했고
그동안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13일)
어제는 314000원을 받아 왔길래
할아버지 할머니 내복 한 벌 사 드리고
오늘 우리는 통닭 한마리에 소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딸내미는 사춘기 치고는 잘 하는데 공부에 욕심이 많아서
학원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모두 다 건강하고 걱정은 없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제외)
장사가 영~ 아닙니다.
매일 빈 손으로 갑니다.
유공자 모든 분 그리고 가족분 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 하지만
모든 분들이 동생 형님 같습니다.
모든 분 사랑합니다...!!!
박상우(서울) 2007.12.22 22:54
명박이가 안중근의사를 제일 존경한다고 했는데 여순감옥에서 돌아가신 안중근의사님이 제일 싫어하는 친일파 단체인 뉴라이트넘들에게 가서 그것도 당선돼자마자 찾아가서 인사를 하고 있으니 안중근의사를 비롯한 독립투사분들이 죽어서도 눈을 감지못하겠네요ㅠ.ㅠ 명박이는 차라리 안중근의사 존경한다는 말을 하지말아라. 일제강점기를 축복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고 일본정부도 인정하는 종군위안부도 없었던거라고 하는 악질친일파넘들이 뉴라이트인데 진짜 안중근의사 모독하는 것이다. 이런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얼마나 신경써줄지 의문입니다.
김영태(꽃) 2008.01.02 17:28
몇 일 간 좀 무리를 했더니 몸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한의원 다닙니다.
유공자 여러분 우리는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써시고 즐겁게 2008년을 맞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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