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검이 있어서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차례를 기다리고 신검을 받으러 갔는데

제 상이처가 우슬관절 반월상연골파열로 나와있는다는것이였습니다

전 머가 문젠지 몰랏는데 중요한 십장인대 재건술은 상이처로 해당되지 않은걸루

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전 우슬관절에 십장인대 재건술도 포함되어있는줄

알았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신검장에 갔던건데.....

그래서 신검도 받지 못하구 다시 보훈청에 오라고만 하는것이였습니다

그 신검명세푠가 거기엔 분명 훈련중에 십자인대와 연골을 같이 다쳤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상이처엔 왜 안나와있냐고 따지니 하는말은 육군본부서 이렇게 내려와따

우린 모른다는식이였습니다

제 신청을해야한다는식으로 말하며 전 일년을 기다렷다고 막 화를 내찌만

아무 소용없는 짓이였습니다,...ㅠㅠ

이거 행정소송인가 해야하는건가요????

분명 육본 실수인데 절대 실수 인정은 안할꺼 같구 ㅠㅠ

신검받으로 오라기 전에 날라왔던 종이에 우슬관절 이라고 적혀있엇냐구 묻길래

그랬다고 난 십자인대가 우슬관절인줄 알아따니 제 잘못인거만냥 몰아가는것이였습니다

이 억울한 일을 어떻게 해야합니다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