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공무원으로 계시다가, 작년 수술을 받으셨어요. 제가 기증자였구요. 간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두 몸이 회복되어서 이번2학기부터 대학복학을 하게 됬습니다. 아직까진, 국가유공자라는 확정이 떨어지진 않았지만,
1,2주 안에 국가유공자로 판정될거 같습니다. (모든 서류나, 신체검사는 끝마친
상태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2학기 등록금을 지불을 했는데..(복학예정기간에 등록해야
했으므로..), 이걸 환급받을수 있나요? 소급적용은 하지 않는다구 들었는데,
그렇다면 확정을 받은 시점부터 등록금이 면제되는 거잖아요. 근데, 2학기시작이
되지 않았으니, (국가유공자 판정날짜가 9월초이고, 수업시작시기가 9월초이므로)
등록금은 다시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등록금이 싼것도 아니고, 환급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환급을 받을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참, 대학원을 유학을 가게 된다면(2년 석사과정) 50만원씩 장학금이 나온다구
들었는데, 이건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감사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다른 모든 분들도 국가에 봉사한 만큼,
권리도 다 찾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