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목을 다쳤습니다 대처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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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목을 다쳤습니다 대처방법을 가르쳐주세요

김홍출 1 887 2007.12.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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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1년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여 훈련받고
법무부 산하 경비교도대 배치받고 근무하던중
군고참에게 구타도중 목과 머리를 다쳐 그대로 방치하다
소원수리때 실토하여 중대장실에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니
저를 구타한 고참이 와있었습니다 중대장은 둘이
화해하라며 녹차와 커피한잔을 두고 저와 고참을 놔두고 나갔습니다
저는 중압감에 못이겨 고참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고
얼마후 중대장이 들어와서는 둘이 화해다했으면
각서쓰자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구타사실을 밖에 고하지말라는 글을 쓰게했고
고참에게는 저에게 앞으로 구타하지말라는 각서를 쓰게했으며
위사항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책임을 져야한다고
각서를 작성했습니다
그후 고참을 신고했다는 꼬리표로 고생이 많았지만
그보다 목을 잘못맞아서 가금씩 뒷목이 부어오르고 어지러웠으며
그래서 소대장에게 너무 아프다고하여
병원 몇군데 갔으나 구타사실은 말하지못하게하고
그냥 목이 아픈것으로 말하니 병원에서는 별다른 계기를 모르겠다며
폭쉬라고 베게 높은것 베고 자지말라고 하더군요
왜 아픈지 말하지않으니 꾀병으로 간주되었으며
변변한 정밀검사도 받지못했고
계속고통을 호소하니 200만원 가지고 오라고했으며
정밀검사 MRI 를 찍으려면 돈이필요하다고 했고
소대장은 법무부소속 경비교도대라서 육군병원에 치료를 받을수도 없다고 말하여 어쩔수없이 포기했습니다
이후 통증으로 아프다고하니 정형외과에 보내졋고 정형외과에선 신경외과로 가라고 했으나 부대에서는 저를  신경정신병원에 대리고가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했고
그이후 치료를 포기하고 매일매일 그냥 버텨야했으며
파스와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했으며 휴가때만 물리치료를 받았고
그병원에서는 구타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목치료를 받았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않나지만 그때 병원에서는 목뼈와 핏줄이나 근육이
서로 얽혀서 피가 잘통하지않아 뒷목이 당기고
어지럽고 부풀어오른다고 했습니다

지금 목이 아파서 앉아서 책을 오래보지못하고 책볼때는 누워서보며
조금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이 부풀어오르고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아도 몇일 못가고 재발하며 그로인해 돈도나가고 돈도 돈이지만
사회생활 직장생활이 힘들어 제대후 부모님께는 공부하기위해서
일을 못한다고 했으나 사실은 목이 아파서 일을하기가 힘겨워서 쉬며
소일거리를 찾아다녔고 몇몇 일자리를 찾았으나 목의통증으로
오래근무하지못하여 핑계를 대고 그만두기를 수차례였습니다

지금 제가 바라는것은 국가유공자가되어 치료비 걱정없이
병원치료받고 직장에서 오해받지않고 치료시간을
양해받는것이외는 바라는 바가없습니다

지금 저는 변변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심사조차 받을수 없을것같고요
각서도 써서 법적책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어떤수순을 밟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글 도움 부탁드립니다
010-3629-7727로 연락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010-3629-7727


Comments

배봉주 2007.12.17 13:21
글세요...군에서 치료한 병적 기록부가 없는가 본데?
객관적 증가가 필요할것인데... 너무 만무합니다.
본인이 정말 열정적으로 행하지 않고서는 승산이 좀...
만약 저라면...변호사에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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