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의 자녀들을 비난하는것을 보면,,
참 어의가 없어요~!
모든 공무원등은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당연히 교원도 나라의 일꾼아니가요??
이제야 근본적인 혜택이나 제도가 자리잡아가는데,,
부모 잘만나서 가산점 그냥 얻는다고 다들 비난하시는데,,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재정걱정이나 마음 근심없이,,
공부만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울때가 있어요~
난 그렇지 못하는데,,
내가 살림 꾸려야하는데,,
그 친구들처럼 아무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은데,,그렇지 못하고,,
항상 생활고에 찌들면서
불우한 환경 극복하려 애쓰고,,
어려움속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적인나요??
10%에서 다시 5%,, 또다시 타인들의 반발로
점점 줄어든다면 과연 나중에 우리나라 보훈제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선진국처럼 보훈제도가 좋은것도 아니고,,
단지 취업시 가산점으로
조금이나마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것까지도 비난만 하시니
맘이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