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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1 898 2004.10.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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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 시아버지 이야기입니다...꼭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수경사출신으로... 1976년도 7월쯤에.군부대 내에서 돌작업도중 허리부상을 입고 수도 통합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입원당시 소령 김준영 담당군의관께서 수술을 하자고 하였으나 76년 당시 의술을 믿지 못하였기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대구 통합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수도 통합병원과 대구통합병원에서 7개월 반정도 입원일수가 지났지만 의병제대를 시켜주지않아 만기전역 하였습니다. 서울병원에서는 부조리가 없었지만 대구통합병원에서는 나는돈을 40만원 의사를 주었다, 나는 50만원을 주었다 라는 부조기속에서 세상을 원망하며 허리가 아픈상태로 자진퇴원을 요구하였더니 담당군의관께서 너 사회에 나가서 이상이 더생겨도 나한테 항의하지 않을거냐라며 묻자 예하고 병원에서 퇴원하였으나 전역후에도 일년정도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으며 그후에도 하루일하고 삼일 사일 허리통증때문에 일하자 못하고 자리에 누워 쉬어가지고 또 하루일하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었지만 부조리에 관한 근거를 간직하지 못하고 전역한것이 이것이 제 잘못이었습니다

그때당시 상이처 4요추 분리증과 척추궁협부결손으로 제가 사진을 보고 확인한바 척추가 휘었고 뼈가 압박된것이 우리 육안으로도 알수있었습니다 제가 김준영 담당군의관 한테 압박된 허리에 관해서 물어 보았을때에 자라야 될뼈가 자라지 못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부분이 보훈처담당의사와 저 사이를 애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원호병원에서는 압박골절이라는 진단이 나오는데 유독 국공립병원에서만 자라야 될뼈가 자라지 못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라야 될뼈가 자라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그런사람을 입대시킨 잘못은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무거운 돌을 들어 다른곳으로 옮기는 도중 허리에 탁소리와 함께 쓰러지며 척추궁협부결손 되면서 4요추분리증과 척추측만이 된것인데 기록카드에 상세한기록이 없기때문에 모든것을 본인생활도중에 생긴 합병으로 일관하고 판정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하루일하고 삼일사일씩 쉬면서 오늘날까지 단돈 10만원을 저축하지 못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왜 제가 아직도 집한칸 마련못하고 두번의 가정파탄속에 살고 있습니까. 군복무중 허리부상때문입니다 지끔까지 세차례 검사하였고 지금까지 세차례 신채검사를 하였으나 소송을 하던지 맘대로 하라 이런식인데 제가 단돈10만원도 저축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소송도 할수없고 철벽보다 두터운 보훈처의 처사를 호소할길이 없습니다.
견디다못해 수술까지 받았으나 허리에 쇠를받아 허리를 고정시켜 논상태라 통증은 여전히 남아 있고 두다리가 펴지지 않으며 너무나 많은 장애가 따르기 때문에 항상괴로움속에 살고있으며 계속병원신세를 지고있습니다.
허리때문에 일어난 두번에 가정파탄속에 남겨진 삼형제의 아들들 제힘으로 양육하기란 눈앞이 캄캄할 따름입니다. 76년도에 다친허리로 지금까지 생명을 유지하는 와중에 더 악화되고 여러가지 합병증이 된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허리에 관한 모든것이 전남광주 보훈청에 있었으나 제가 청주로 왔기때문에 청주보훈처로 넘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어느기관이든 어떤분이든 탄원인에 호소를 당신 아들들의 신음으로 생각하고 성심성의껏도와줏실것을 하나님께의탁드리며 빌겠습니다.




Comments

이정민 2004.10.22 19:12
보훈처에서 인정해주지 않는 사항이라면 탄원하셔서도 확률은 적습니다. 공상이고 병상일지상의 상이처가 악화되고 수술하신거라면 등급은 나올텐데 무엇이 문제이신지 정리를 하여주세요.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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