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위문품 갔다 드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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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통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위문품 갔다 드린다고요.

김광진 9 1,287 2007.06.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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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보니 로제화장품에서 나온 샴프린스 한세트가 와 있더군요.

작년에는 안나온거 같던데..

여러분들도 받으셨나요?


Comments

이석원(창원) 2007.06.05 19:11
광진님은 어디 계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창원은 부광에서 나온 치약&비누 선물세트 얄팍한거 주고 가네요^^ 창원에는 해마다 주던데요...
참 창원은 쓰레기 봉투 안주나요?
오용택(순창) 2007.06.06 00:15
전 치약이라두 하나 받아봤음 좋겠네요. 한번두 안주던데
권락현 2007.06.06 10:22
경기도 하남시에는 일년에 두번 밖에 안준다고 하던데요.
설과 추석....서울 강동구나 광진구에 있을땐 3번씩 나왔는데..
농협상품권2만원씩....
김영태 2007.06.06 13:51
선물이나 상품권을 주는 곳도 있고, 안주는 곳도 있는데 왜 그런지요. 주면 다 같이주던지...
김민규 2007.06.06 18:35
상품권이나 선물은 상이군경회나 보훈처랑 상관없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구별 시별 다다릅니다
유동수 2007.06.06 23:49
권락현님 혹시 하남시분?
저두 하남시 살고 있는데^^. ㅋㅋ 근데 전 한번두 받은적 없는뎅..ㅡㅡ;;
하여간 같은 동네 분이시라면..반갑네요..
김지훈(대구) 2007.06.07 07:50
대구는 현충일 충혼탑 참배하라고 편지 하나 달랑 주고 갑니다...

선물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왜 이런 씁쓸한 기분이 들까요....
장재준 2007.06.07 14:57
경북 경산인데요.. 경산시에서 수건이랑 오천원주고 가네요
고마운건지, 기분나쁜건지?
김형일(군포) 2007.06.12 11:19
무슨 그지도 아니고 5천원(신권,구권?)과 수건이라~~~
씨~~발 주지나 말지!!!!!!!!!
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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