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쟁 관련 당사자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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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언쟁 관련 당사자 의견 입니다.

이현우 1 1,087 2017.05.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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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어 진행된 이야기 정리하여 드립니다. 저보다 오래 활동하신 분들도 많은데 예상치 못한 방향의 흐름은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윤기섭 회원님과는 오래전에 여기를 통해 서로 안부를 주고 받는 사이고 개인적으로 노력하시는 보훈개진 활동 중에서 도움을 요청했던 것 중에 제가 의견 반대 한 것도 있고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방향은 같은데 수단이 달라 서로 사적인 소통을 끊은지 1년 넘었습니다. 딱히 서로에게 섭섭한 건 없는데 각자 하던 방식대로 하는 걸로 암묵적인 방향이 되었죠

온라인에서 일면식도 없는 유공자끼리 서로 다투었다고 보시지만 사적으로 대화 할 때 생각하신 것하고 다릅니다. 굉장히 친숙한 편 입니다. 국사모 대표님도 제가 대표님 자신보다 윤기섭 회원님과 더 친하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서먹한 사이는 아닙니다. 저랑 전화가 안되면 윤기섭 회원님께 물어보실 정도니까요

윤기섭 회원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블로그 활동이나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등 여러가지 조언을 드렸고 또 준비하던 개정 노력 등도 둘이 맞대어 많이 연구 분석 했습니다. 제가 나이는 윤기섭 회원님보다 어리지만 유공자 년차는 더 오래되었고 또 먼저 활동을 했던지라 도와 드릴 건 도와드리고 조력자를 역할을 주로 했습니다.

국사모 간사로 대외적인 활동을 하셨는데 간사직 활동을 권유하고 추천한 사람도 접니다. 사이가 나쁘면 그런 것도 어렵겠죠. 성향에서 조금 안맞다보니 최근 게시물과 관련해서 언쟁이 좀 있었지만 사실 본인께서도 본질과 상관없이 다르게 분위기가 진행된 것에 속상해 하셨고 저 또한 이걸 바란 것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흙탕물 싸움처럼 되버려 안타깝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둘이 대화를 오래 했습니다. 생각하시는 그런 대화는 절대 아니고 댓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걸 담은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의 우려를 섞은 내용이다보니 사실 더 자세히 밝히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아 아시면 좋을 것 같은 다른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사실 윤기섭 회원님의 경우 여기서의 탈퇴는 의미가 없고 게시판 활동을 안하면 그만이고 탈퇴를 따로 언급할 이유가 없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후회하셨습니다. 상이군경회 탈회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이곳 탈퇴를 안하시는 건 아닙니다. 행동대장답게 또 뱉은 말은 따른다 하셔서 잠정적인 활동은 접지만 원래 하던거 다 그대로 하시고 유공자분들에게 도움 드리는 건 현재진행형 그대로 입니다. 게시판에서 당분간 활동 안하신다는거지 다른 분들 의견 듣고 민원 해결하는 건 동일 합니다. 국사모 대표님도 실제 탈퇴를 진행하진 않으실 겁니다. 봉사활동 자체를 다 접고 일상생활에만 집중한다면 모를까 원래 하시던 국사모에서의 오프라인 활동은 유효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간사직은 탈퇴 언급을 하신 만큼 잠시라도 내려놓겠다 하셨고요

따로 문의하길 원한다면 당분간 윤기섭 회원님 개인 블로그를 찾아가시면 될 것이고 국사모 회원의 이웃 신청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된 제 글은 대표님 및 운영진이 보시고 알아서 처리했으면 합니다. 삭제, 이동 상관없이 위임 합니다. 발전적인 이야기라도 보기 불편하면 어쩔 수 없으니 이해 합니다.

정치적인 발언 해석에 차이가 있었지만 처장 부분은 오해소지 없이 설명 드렸고 또 기념식 관련 제창 거부해서 주도적인 세력으로 놓인 것에 대해 정확한 설명 따로 드려 오해 풀어드렸습니다. 사적 공간이면 쉽게 말을 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조심스러운 내용이라 밝히긴 어렵네요, 태극기 집회 등을 통해 보훈단체가 보수단체와 묶여 맹비난 받는 것을 볼 수만 없는 것도 사실이고 보훈단체와 대표 보수단체로 같이 활동하는 건 우리 공법단체 중에서 하나 밖에 없다는 건 아셨으면 합니다.

대표 국민운동단체 중 새마을운중앙회(209만명),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69만명), 한국자유총연맹(100만명) 다음 마지막에 상군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보훈단체중앙협의회 회장이 상군회장이라 기념식 관련 공동성명 때 상군회가 먼저 나올 뿐이고 단체협의회 안에 3대 보수단체와 자주 어울리는 보훈단체(136만명)가 따로 있을 뿐 입니다. 상군회야 그렇다쳐도 광복회마저 매도급으로 묶여 질타를 받는게 안타까워 남긴 글인데 이 부분 만큼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상군회는 10만명 입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대해 일정 부분 언쟁 당사자간 협의를 통해 쓴 글이며 저와의 개인적인 연락은 여전히 원하고 계셨으며 둘 사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탈퇴 관련해 연속으로 쓰신 윤기섭 회원님의 게시물 자체는 본인이 보기에도 안좋다며 논쟁 이후 작성하신 글에 대해 삭제를 원하시는 바 운영진께서 다른 분의 댓글이 달린 점을 고려해 댓글 보호가 어렵다면 내용을 지우고 그게 안되면 삭제 부탁 대신 전해드립니다, 댓글 당사자 분들 역시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Comments

파노 2017.05.24 08:44
저는 피처장의 몰랐던 부분을 알았고 저또한 처장이 짤리고나서 공백기간있다 피처장을 내정한것도 이상하게생각하긴했습니다 후보도없이
차후 피처장의 모습을 봐야하지만 현재까지는 문대통령도 5.18 너무지지 하는것처럼보이니 6월6일 두고봐야할듯합니다. 어떻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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