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한 상이군경회.. 이것이 현실입니다.

참 한심한 상이군경회.. 이것이 현실입니다.

자유게시판

참 한심한 상이군경회.. 이것이 현실입니다.

조상훈 2 1,088 2011.04.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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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계시죠?
간만에 국사모 홈에 들어오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오지도 못하고 죄송하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간만에 상이군경회 홈에 가 보았습니다.
공지사항에 올라온글을 읽어보시죠.

회원 자녀 국공립유치원 우선입학 권고 안내
작성일 2011-04-01
내용
국가유공자의 자녀는 '국가유공자 등 에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5조를 근거로 고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수업료가 면제 지원되며 국가유공자 등 대입 특별전형으로 일정 비율의 특레 입학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보훈법 5조3항에 의거 정책 수립시 국가보훈대상자를 우선 배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공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현재 다자녀가정에게만 우선입학의 기회가 지원되어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회에서는 지난 2010년 11월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으로 국가유공자 자녀 국공립유치원 우선입학대상 개선을 건의한 바 결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공립유치원 우선입학 대상자 선정(유아교육과-438, '11. 3. 28)"시 연령별 입학 정원의 최소 3%를 기준으로 우선 입학을 자율 결정토록 시도교육청에 권고하였다'는 국가보훈처가 회신받은 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자율입학 권고가 나갔기에 이를 이용하고 건의하는 사항이 발생되어야만 앞으로 제도가 정착될 수 있사오니 회원여러분께서는 동 권고 사항을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일년에 수십억에서 수천억의 국민의 혈세와 회원들 눈탱이쳐서 수익사업해서 치부하는 집단에서 고작한다는것이 실무자 만나서 보훈처 공무원통해 공문처리하나 한것을 가지고 무슨 어린애 자랑하듯이 공지사항에 올라온것을 보고 화가 납니다.

제대로된 활동하나 회원들에게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가십거리만도 못한 내용을 공지사항이라고 올려놓고 "이렇게 공문을 보냈으니 나머지는 니네들이 알아서 해라?"는 식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의 사회적 예우가 요원한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들는 무슨 특혜를 혜택을 바라는것보다 사회적인 예우가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내 자식이 국공립 유치원에 우선 입학? 좋습니다.

경로당 상이군경회 소리를 안들으려면 이제 이런 한심한 짓거리나 하지말고 제발 일좀 하길 바란다는것입니다.

아직도 대다수 회원들이 무얼 원하는지 모릅니까? 상이군경회 양반덜!.


Comments

철들엇!! 2011.04.05 14:28
아마 상이군경회 직원중 자녀둔 사람이 국공립유치원 입학 우선 규정이 없어 단체를 활용한것일겁니다. 아니면 젊은 상이군경회원들이 건의를 한것이겠죠. 상이군경회 행태를 보면 "우리회가 노력해서 보훈처에서 이렇게 처리했다!"라고 공치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것은 보훈처에서 할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일하고 연금인상등에 노력해야 합니다. 단체 그릇에 맞게 일해야 할터인데...
민수짱 2011.04.15 14:21
연금투쟁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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