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보도자료>상이군경회 한전검침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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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7 1,084 2008.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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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검침 하도급 재검토해야"

임종인 의원은 현재 한전의 검침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6개 업체 중 한 곳인 상이군경회에 맡기고 있는 연 500억원대의 검침사업 하도급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이군경회 검침사업본부는 2004년 549억원, 2005년 562억원, 2006년 57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마진율 10%를 한전에서 보장한다. 최근 3년간 상이군경회가 벌어들인 순익은 168.5억원에 달해 해마다 50~6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임 의원은 “검침사업 수익금 중 상이군경회 배분액은 보훈기금 월 3000만원과 조직발전기금 월 2000만원 등 연간 6억원 정도이고, 검침본부 직원 1279명 중 회원은 3.2%인 42명(2006년 기준)에 불과하다”면서 “그러나 한전과의 독점계약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는 상이군경회 검침본부가 정작 상해를 입은 회원들의 자립자활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즉 사업수익이 상이군경 평회원들에게 고루 돌아가지 않고, 몇몇 업자들에게 독식되고 있다는 게 임 의원의 주장이다.

임 의원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8호에 따라 한전이 보훈단체와 검침사업을 수의계약하는 이유는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에 대한 보상과 자립지원 차원에서 이뤄지는 일”이라며 “그러나 지금처럼 소수업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면 국가계약법상의 취지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Comments

박재신 2008.01.22 16:41
기가 찰 노릇이네요.
회원이름팔아 수의계약 따놓고 정작 회원 복지를 위하기는 커녕.. 또한 보훈대상자를 3.2%만 고용한다니.. 잘못되긴 한참 잘못되었네요.
권영철 2008.01.22 17:46
황당하네요 일자리 못 구하는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데.....
임승순 2008.01.22 17:48
아니 시발 욕이 절로 나오네요 !
아니 상이 군경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전 정말 몰라서 .......감이라도 와야지요?
아--- 무료승차권 발급해주는 데구나...그럼 이제
국회에다가 국사모를 상이군경 대신 사단법인으로 인정해달라고 건의 합시다.
아니 상이군경도 저럴지인데 보훈처는 어떨고 또 다른 이권사업은 어떤 시벌놈(돼지같은세끼)에 세끼가 독식할꼬..........
김영태(꽃) 2008.01.22 18:11
모르는 일을 보니 성질은 나네요.
하지만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맙시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해서 대처 하는게 중요 한것 같습니다.
어자피 우리가 나이가 들면 상이군경회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욕은 나오지만 조금만 자중합시다...!!!
박정환(부산) 2008.01.22 21:23
아........이건 아니다 정말...힘들고 어러운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임 의원님이면...어떤분인지요.....혹씨 아는분 있습니까?
송기형 2008.01.22 21:56
안산상록구의원입니다..현재는 무소속이구요
채원병 2008.01.23 11:42
한전 검침용역을 상이군경 이름을 빌려서 수의계약을 이루었다면
수익의 이부를 보훈대상자의 복리을 위하여 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훈동료, 자식들이 일 하고 싶어도 일거리을 찾이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 아시는지요 한전 검침을 맏아서 우지 좌지하는 상이군경희는 시정해야 할 것 입니다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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