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피적 내시경 수술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피적 내시경 수술을 받으신분은
100% 국가 유공자가 안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입니다.
일부 경피적 내시경 수술을 받고 유공자가 된사람 있습니다.(물론 유공자가 된후
보훈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죠)

먼저 경피적 내시경수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무릎에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응용하여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피부만 마취하는 국소 마취하에서 직경 7mm의 관을 디스크에 도달하도록 삽입한뒤, 내시경을 이용하여 돌출된 디스크를 모니터로 보면서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기구는 직경이 4mm 이내의 집게, 칼, 응고기, 레이저를 사용하게 됩니다.

종류는

1) 디스크 수핵 용해술 (Chemonucleolysis) :  카이모파파인이라는 효소를 디스크내에 주사하여 수핵을 용해시키는 방법

2) 디스크 수핵자동흡입술 (APLD, Automatized Percutaneous Lumbar Discetomy) : 자동화된 칼을 삽입하여 디스크를 절제하여 디스크를 감압시키는 방법

3)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 (Arthroscopic MicroDiscectomy, AMD)

내시경을 삽입한 후 내시경으로 디스크를 보면서 제거하는 방법

4) 레이져 디스크 감압술 (Simple Laser Decompression)

레이져 팁을 디스크내에 삽입하여 단순히 디스크의 압력을 줄이는 방법

등이 있읍니다.

이렇게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1번 받으신분이 있을겁니다.(95년에도 유행했던 시술입니다.)
이것은 수술이 아니라 시술입니다. 따라서 수술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유공자가 안됩니다.
국가 유공자가 될려면 무조건 수술을 받아하 하기 때문이죠

2번수술은 제가알기론 육군창동병원에서 수술을 했던방식입니다.
금액도 개인부담이 있는걸로 판단되오며,
94년도부터 시행되지 않았나봅니다. 수핵을 빨아들여 수핵을 제거하는것이죠
현재 경피적 내시경수술을 받고 추제절 부분이 검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2번 수술을 받으신것입니다.
디스크가 팽창된 상황에서 이수술을 받았다면 많은 호전이 되나.
터져나온 상황에선 치료하지 않는것입니다.
2번 수술후 상태가 심각하게 재발되었을경우 국가유공자 7급을 줄경우가 있으나
2번 수술또한 추제절하나 경피적수술한번일경우 등외일경우가 많음
      그러나 2번 수술을 두군데를 받고 휴유상태가 재수술을 받을만큰 심각하다면
      급수가 나올수 있슴
이유: 이사람들은 수핵자체가 없기 때문에 퇴행성으로 가는 확율이 높아서임

3번: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 디스크가 경미한 경우에만 하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급수나오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디스크라는것은
      현재상태가 중요하오니 포기하지는 마십시요
4번: 내시경 디스크 감압술은 수술로 치지 않습니다.
       디스크가 팽창되어 압력만 감소시켜주는 요법이죠
       짧은시간에 수술이 끝나며,
       수술로 인한 인체적 휴유가 가장적은 수술이죠

결론..
경피적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유공자가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이런분들은 현재 아프지 않는다 하더라도
mri를 찍어보고 디스크 증세가 보인다고 하면 몸조심하시구요
통증이 없다 하더라도 mri상 심각한 소견이 있으면
국가유공자에 신청을 하십시요.
공상처리시 수술은 국비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