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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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이 어렵네요.

김영태 18 1,132 2006.09.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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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취직 어렵네요.
운전직으로 월 100만원 냈는데, 소식이 없네요
스타렉스 9인승으로 .조금이라도 살려고 하는데 찐짜 짜쯩나네요.
나이는 있고 취직은 안되고 어떻계 살지 걱정이네요.
늦게 유공자가 되었어면 살 길은 마련해 주는게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나이가 있으니 취직도 어렵고 정말로 어렵네요.
나이 44세에 무었하곘습니까?


Comments

윤기섭 2006.09.30 00:38
저보다 3살 형님이시군여 ^^ 저 보훈청에서 5번 추천받았습니다
결과는 나이에 밀렸습니다 그젊은 이들 이 유공자 본인이냐??
그러면 덜 억울하죠
아닙니다 모두들 유공자 자녀들 입니다
이것이 법에도 명시된 유공자본인 평생 취업보호의 현실입니다
윤기섭 2006.09.30 00:48
현재 보훈청 취업대기자 70% 이상이 유공자 본인 입니다
즉 자녀는 신체 건강하므로 금방금방 취업이 되지만
유공자 본인은
장애가 있어서 또는 나이가 많아서 취업이 안되고 있습니다
군사정권 시절이 그립습니다
윤기섭 2006.09.30 12:56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기능직에
국가유공자를 20% 이상을 채용하도록 작년부터
법률로서 강제조항을 두고 있지만
이도 역시 정부 스스로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기관도 이런데 하물며 민간 기업이 지키겠습니까???
오용택 2006.10.01 00:09
전 컴터 판매및 a/s를 했는데 모니터 컴터 본체를 못들어서 그것두 그만 두고 관공서에 공공근로 신청했는데 그것두 될지 모르겠네요 사무직이나 좀구해 봐야하는데 그것두없어서 사는 곳이 워냑 시골이라 누구말데로 자기발전이라두 해야하는데 무었을 배울만한곳이 전무한지라 빚이라두 얻어서 도시로 나가야되나 제대한지 10년동안 놀고만있어서 돈두 벌어둔것두없고 갑갑하네요
김영태 2006.10.01 09:27
답답해서 요즘 하루 일과가 벼룩시장,교차로, 알림터...
구직자리 봅니다.
알림터에서는 스타렉스 있는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전화해 보니 경산지역 신문 배포였습니다.
혼자 새벽2시~9시 까지 하면 100만원 준다는데,기름값 빼면 70만원 ,혼자 하기에는 조금 무리 인것 같습니다.
장애인공단에도 취직 신청을 했는데, 그래도 교차로에 광고라도 내어 주던군요.
보훈처 보다 장애인공단이 더 신경 써 주는것 같아 섭섭합니다.
보훈처는 유공자 본인의 취직에 신경을 좀 더 써주세요.
정말 부탁 드립니다.
김영태 2006.10.01 09:53
경제가 어려워 택시 사업도 잘 안 되지만
국가유공자에게 개인택시 혜택을 좀 줄 수는 없는지요.
김민기 2006.10.04 01:26
윤기섭 님 말씀대로 저도 보훈처에서 취업 추천 여러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꼭 저혼자만 유공자 본인이고 다들 유공자 자녀더군요..전 상이처가 허리인데... 아프다는 이유로 면접볼때마다 상이처를 걸고 넘어갑니다. 결론은 면접볼때마다 떨어진다는거죠 ㅠ.ㅠ 보훈처에서 추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보호 대상자 자면 뭐합니까? 결과는 매일 같은데...
김영태 2006.10.09 21:53
보훈처 오늘 전화하니 참 무심 하더군요.
남의 일 처럼 기다려 보라는데 , 할 말도 없고, 기술이 없으니 , 취직도 어렵고 참 답답하네요.
취업 정말 어렵네요.
동사무소에 이야기 하니,1개월 16일 ,일당 2만원 ,월 32만원 공공근로 나가려고 합니다.
보훈처 힘 좀 써 주세요.
차 있고 운전 할수 있는데, 왜 취직 자리가 어려운지
좀 더 신경 써 주세요.
말로만 하지 마시고, 찐짜 어려운 사람 생각해 보세요.
우리 아들 ,딸 공무원 안 한답니다.
저라도 취직 부탁 드립니다.(폐인 되기 전에)......
김영태 2006.10.16 20:53
어떻께 생각 하실지 묻껬습니다?
공무원 시험 칠 나이도 아니고 ,무척 어렵네요.
여러군데 취직자리는 부탁 했지만 소식이 없습니다.
오늘 동사무소에서 자활사업에 가니 9시에서 5시 65만원
그것도 다리가 아프니 안 된다는 군요.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김영태 2006.10.20 13:30
방금 교차로,벼룩시장 계통에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이틀 밖에 안 되었는데 15명이 왔다는군요.
운전직인데 유공자라고 혜택도 없고,
새벽5시에서 11시까지 하는 일도 어렵고,
기름값 빼면 70만원,
수고하세요 하고 왔습니다.
우리 유공자 중에는 잘 사는 사람이 없습니까?
일 좀 합시다.!!!
김영태 2006.10.20 19:39
소주 반병 먹고 나니, 직업소개소에서 연락이 왔네요.
5시간 근무 ,유류비포함 80만원,소개비 30만원
참 어처구니 없네요.
소주 반병 더 먹고 자겠습니다.
김영태 2006.10.20 20:08
회원게시판에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경제가 어렵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입시다.
김영태 2006.10.21 18:17
오늘도 모임이 있는데 ,못가고 한 잔 했습니다.
김영태 2006.10.24 16:28
동사무소에 가니 친절히 상담해 주시던군요.
12월 달에는 공공근로를 시켜 주겠다고,
추운데 상당히 고마운 말씀을 하시던군요.
오늘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 갑니다.
한 잔 하면서 보훈처의 현실을 말 할 것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태 2006.10.30 22:03
어제 중학교 체육대회에 갔습니다.
월400만원 받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맥주 한잔 하고 말없이, 2차 가지 않고 왔습니다.
김영태 2006.10.30 22:15
지난주에는 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거기는 쪽 팔려서 안 나갑니다.
30명 중에 의사가5명,변호사가5명,한의사가7명,치과의사가5명,보험사원이4명... ...
김영태 2006.11.01 13:48
오늘 보훈처,장애인공단에 전화했습니다.
좀 더 기다려보라는군요.
언제까지 기다려야될지...
월급 많이 주는곳 찿을려면 힘은 들겠지요.
벌써 11월 입니다. 건강 주의 하세요.
김영태 2006.11.05 09:24
노총각친구3명과 한잔 했습니다.
총각이라 걱정은 없는 듯 하네요.
오늘 딸내미 자격증 시험치러 갑니다.
잘 해야 될덴데...
이제 조용히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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