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돌에 찍혀서 오른쪽 손가락이 뼈가 보일정도로 부서졌었습니다. 군병원에서 병명은 우 2수지 개방성 골절로 병원에 약 3개월정도있다가 자대복귀후 만기전역을 했습니다.
전역한지 횟수로 5년이 되었네요. 그안에는 국가유공자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공상으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구요.
현재 저의 상태는 오른손을 쫙 피면(직각상태)에서 오른쪽 손가락만 약 60도정도로만 펴집니다. 또한 구부릴때는 둘째손가락 중간관절이 굳은것처럼 다 안구부러지구요.뭐 컴퓨터로 타자치고 그럴때는 괜찮은데 뭐 과일을 깍거나 그럴때도 좀 힘들고 혹 가위바위보를 할때도 손가락이 다 펴지지를 않아서 챙피합니다.꼭 장애인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진단서를 받아서 이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태로 국가유공자를 신청하셨거나 국가유공자이신 분들 조언을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