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로 등록하시려면 국가에서 정한 1~7급의 장해를 인정받아야합니다.
유공자가 안되더라도 공상인정을 받으면 보훈병원에서 무료진료가 가능하구요.
홈상단 참고자료실에서 "상이등급표"를 읽어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가급적 국가유공자 신청시 대학병원급의 진단서를 발급받으시구요.
1~7급에 해당되는지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신청하세요.
확인하시고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사모 -
>국가 유공자 신청할려구 어떤 유의사항이 있는지 저의 경우가 유공자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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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1998년 5월 입대 81미리 박격포로 근무하다 전방철수후 부대 정비,진지공사를 마치고 취침중 오른쪽 어깨와 팔에 심한 통증을 느껴 연대의무대, 사단의무대를 거쳐 군병원(강릉병원)에서 공상으로 상병 2호봉때인가 3호봉때부터 병장달고 재대하기 전까지 군병원(강릉병원)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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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두차례 받았구요,
>재대하기 3달전 중대복귀하였다가 어깨를 제대로 끝까지 들수 없던 상태였기에 중대장님 판단하에 도저히 중대생활이 불편해 보이니 연대의무대에서 지내다 제대하루전에 중대복귀하구 제대를 하였습니다. 2년 2개월의 군생활중 1년을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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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인대파열이라는 병명이였고 인대를 끍어내고 쇄골을 짤라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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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들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다가 제대할당시에는 병원과 연대의무대에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았고 거이 팔과어깨에 힘을쓰지않아 괜찮을듯 하였고 제대후 몇일동안은 집에서도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팔에 무리가 가지 않았고 괜찮은듯 하였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중 팔에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너무 아퍼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움직이면 어깨랑 팔이 움직여져 너무 아프니까요......
>쭈그린 자세로 10분정도 있으니 심하게 아픈건 덜한데 어깨를 쓸수 없어 더이상 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짤렸습니다. 매니져 되는 분이 몸이 그래 가지고 더이상 저를 쓸수 없겠다고 하시더군요....화가 나고 억울했습니다....나는 학비를 벌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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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한다거나 책을 본다거나 공부를 하면 괜찮습니다.
>어깨가 아깐 묵직한것 빼구요... 팔에 힘만 주고 무거운 것을 좀 들고 다니면 항상 뼈가 엇갈린것 처럼 우두둑 소리같은것이 나면서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한 사례로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급정거나 출발시 안넘어지기 위해 오른쪽팔과 어깨에 힘을 주면 어깨가 빠진것 같이 아퍼 움직일수 없다가 다시 괜찮아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럴때 정말 비참합니다...내가 꼭 장애인인가 생각도 들구요...생활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자다가도 몸부림을 치다가 오른팔이 머리위로 올라가져서 몸부림을 치게 되면 어깨와 팔에 심한통증으로 잠에서 깨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괜찮다가 한번씩 오른쪽어깨와 팔의 뼈가 분리된것처럼 아퍼오면 정말...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일을 할수 없으니.....쩝...
>암튼 이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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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가 유공자를 받을수 있을까요?......
>저의 연락처는 016-552-6902 입니다. 윤상필이구요 도움말씀이나 모든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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