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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을 자세히 안드렸네요...
저의 경우에는 2000년 5월 16일자로 국가유공자에 등록이 되었었는데요~!
너무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5월 16일이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되었던 날이구요... 저는 그 해 10월경에 그 사실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경우는 5월 16일이 국가유공자를 신청하였던 날자이겠지요?
그러면 결국 1학기, 2학기 등록금을 제 돈으로 지불을 했겠죠?
그 때 저는 환급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른채 다음해인 2001년도부터 등록금 면제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5년정도의 세월이 흐르고.... 얼마전 그게 환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1학기, 2학기에 대한 환급을 요구를 했죠!
근데 1학기의 경우 수업일수 1/2이 지나서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학기 학비의 경우 환급이 가능했던게 맞는데 학교는 해마다 회계마감을 해서 어려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보훈청과 학교를 연결시켜서 서로 통화하여 합의점을 찾도록 추진했으며 결과적으로 제가 학교에 민원요청서라는 것을 제출하여 환급을 받게되었습니다.

더 이상 자세하게는 설명이 어려울 것 같구요...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저처럼 환급대상자였지만 받지 못하였던 분들 꼭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거였습니다! 환급가능 여부는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까 그에 대한 문의는 제가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