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병원에서 의무심사 받고 전역휴가를 나온 군인입니다..제가 올2월9일날 입대를하여 군생활을 하던중에 손이 절이고 다리가 절이고 허리가 당기며 운동신경에 이상을 늦겨서 5월22일날 100일휴가를 나가서 5월26일 경추 추간판 탈출증(경추3~4)과 척수증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군병원이 아닌 서울의 병원에서 6월8일날 경추 유합술 수술을 하였습니다..군에서는 공상처리를 받았고 의무심사받을 때 장애등급이 8급이 나왔습니다..제가 어떻게 하면 국가유공자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보훈처에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군생활도 짧고 해서 안될까 걱정입니다..
대학도 체육과라서 계속운동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손이 많이 절이고  몸상태가 않좋아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허리도 많이 당깁니다...
병원에서는 경추때문에 허리도 디스크 증상이 조금보인다고 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유공자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디스크수술뿐만 아니라 척수까지 다쳐서 척수증이라는 병명까지 얻었는데 규정에는 척수증이 없다고 경추추간판 탈출증 전위로 장애등급 8급을 받았습니다... 정말 규정에는 척수증이란 병명기제 되어있지 않은가요??
척수증도 포함이 된다면 등급이 더떨어질수있지 않을지??
이곳에는 경추를 다치신분들이 안계신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