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6월12일날 매복철수중 탄박스에 우측어깨를 다치고 의병전역을 하였습니다.
올해 5월말에 신검을 받았으나 재수술판정을 받고 올해 7월31일날 보훈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둘다 우측어깨에 2개의 관절경과 그리고 어깨앞을 10cm정도 오픈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저는 공상으로는 판명나있고 등급은 보류대상입니다.
그런데 재수술을 받고 난후 우측어깨의 상완신경층이 손상을 받아서 처음 2달간 어깨와 팔꿈치가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때근전도결과는 신경의 70%가 타격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여 계속 재활치료를
받고 지금현재는 신경이 50~60%가 돌아 왔다고 근전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좋아질지느 모르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구여
지금현재 저의 상태는 어깨의 상완신경층 손상으로인한 어깨의 불완전 강직 및 마비
입니다. (진단서에 그렇게 써져있네요) 저는 지금 손목이 약 70%정도밖에 움지이지
않고 팔꿈치는 구부려지지만 물건을 들수가 없습니다. 어깨도 왼팔에 비해 운동범위가 않나오고 있구요 외관상으로도 왼팔과 오른팔 두께가 차이가 나는 정도입니다.
제가 신검을 다시 받으려고 하는데 지금도 신청이가능한거요? 제가아는 분들은 수술후 대략 1년이 지나야만 신검이 가능하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진단서나 사진을
보훈병원에서 발급받고 가도 아무런 지장이 없나요 (보훈병원이무료라서)
보훈병원에서 제가 등급을 받을수 있냐 물어보묜 모른다고 답을 회피하기만 하거든요 그런데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신검신청이 가능한지와 진단서및 사진 그리고 근전도 결과 이런것을
보훈병원서 발급받는것과 대학병원서 발급받는것의 차이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보훈병원서 받는것보다 대학병원에서 받는것이 유리하다면 돈이
많이 들어도 대학병원으로 가볼려구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