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에 24일에 입대해서 첫 훈련인 8월 중순 쯤..
공지훈련 나가서 허리가 않좋아 진것 같습니다 .(주특기가 박겨포 입니다)
군번도 꼬이고 해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과 훈련을 받으면서 생활하다가 허리에 통증이 오면서 외진을 나갔는데(잘 않보내주려고함..)
외진을 가면 의사들은 이상이 없다고 하고 CT촬영을 잘 않해주려고합니다.
결국 이등병때 부터 갔던 병이 2005년 12월 경에 CT촬영을 했고.
CT촬영 후 의사 진단결과 허리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좀 쉬면 괜찮을거라고 물리치료 병행해 가면서 결과 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군인분들 다 아시다시피 잘 않되잖아요. 부대에 가서 선임 눈치보고 쉬면서 물리치료 하면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 외진나간다는게.
결국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외진만 가끔 주지적으로 가면서 치료하다 더 통증이 심해져 의사에게 말하고 MRI을 찍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2월 중순쯤에 찍은것 같네요. 찍고 판독결과 보니 디스크 라고 합니다. 4~5번..
저는 그 때 까지 디스크가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할줄 몰랐습니다(전역 3개월 남겨놓고 디스크 판정받고 입원해야했습니다.)  결국 계속 입원 후. 전역해서
국가 유공자 등록신청 해놓고. 기다리다 상의군경으로 인정되어서
허리에 대한 치료는 받을수 있는데 신체검사에서 등급미달이라고 계속
않된다고 하네요 수술할정도 아니라고 하고.;;
저는 허리 때문에 군대에서 물리치료 받으면 엎드려 있어야 해서 목에 약간 디스크도 지금 와서 목도 허리도 아픈데 ;; 견디기 힘드네요..;
몸은 아픈데 국가에서 등급은 않주고..;; 도와주세요..;
소송을 하려고 해도 당장 집이 어려워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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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