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들 개개인의 성격과 성향으로 상처받는 우리지만 그래도 타깃이 그들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국가유공자증에 교통카드칲을 넣어서 떳떳히 탈수있도록 해야합니다. 보훈처는 더이상 군경회눈치보지말고.. 어떤 개같은 이해관계 떠나서 빨리 진행하길 바랍니다.
이현수
2006.08.07 12:28
근데..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네요. 한번 해보고 싶어지긴 합니다.
김민규
2006.08.08 00:32
알면서도 무조건 시비거는 기사가 있는건 사실입니다.그게 자랑이냐고 짜증내니까요,
최오영
2006.08.08 08:22
첫번째 잘못은 우선 시행처인 상군회에서의 안이한 대처이며,
두번째 버스회사에서의 교육 불이행
세번째 버스기사 본인
잘잘못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위정도가 될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이고, 한번 웃을수 있는 글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보훈처로 빠른 시일내에 이양되어...좀더 나은 여건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신동호
2006.08.09 09:58
전 좋은 기사만 만난건가;; 한번도 시비붙어본적이 없어서리 ^^
운이 좋은가봐요~
김영춘
2006.08.10 12:14
시내버스 승차거부 관련
8.8[화] 아침 07:10에 부개동에서 나는 인천의 부평 760번버스 인천 72바 1283 운전기사 이화ㅅ이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승차하면서 상이군경회에서 발행한 회원증을 보여주었다.
버스기사왈 “우리회사는 그런것 모르니까 요금내세요.”라고했다.
“아니 상이군경회에서 이미 시내버스운송조합에 요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했는데 무슨말입니까?” 라고 하자
대뜸하는말 “우리는 거기서 돈 1원도 받은적 없고 그런것몰라요.”
허 참! 기가막힌다.
“아니 무슨 말하십니까. 우린 다 협조되었다 연락을 받았고 증명서도 발급받아서 이렇게 제시 하는것 아닙니까.” 라 말하자.
버스 기사놈 하는말 “보훈청 민원실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돈 을 받아라 했다. 그리고 대대로 물려받은 국가유공자 가산점 15점 때문에 우리아들이 취직 시험 떨어져 유공자만 보면 우리가 낸는 세금으로 각종 혜택 다 받으면서 버스까지 공짜로 타려하는 것을 보니 열받아죽겠네!
우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 . . . . .
우린 독립유공자고 국가유공자고 인정못해요“
허 이런 쳐죽일....
2주전에 760번 버스를 타면서 운전사는 친절하게 우리 회사는 인정 못합니다. 라고 말하기에 자초지종 이야기 했더니 회사 관리자들이 상이군경회원증을 인정하지 말고 요금을 징수하라했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운전기사 이화ㅅ 본인이 직접보훈청에 전화로 확인했다고 응수한다.
진일보 한 것이다.
만약 회사의 간부가 시켜서 했다면 충분히 문제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제는 자기가 직접 확인한 것이고 회사는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그러니 열받아 가던길 그만두고 카드로 버스요금 내고나서 순환버스가 부평을 한바퀴 돌때까지 버스기사 놈하고 따지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넘게 한바퀴를 다 돌아도 버스에 상이군경 회원카드를 내밀고 승차하는 유공자 한명도 없었다.
“여보시오 한바퀴를 돌아도 국가유공자가 한명도 않다지 않느냐?.” 라고 말하자.
버스 기사놈 “우리가 안된다고 하니까 이제는 우리 버스 안타요.”
이런 쓰레기 같은 경우가 다 있나!
“여보시오. 내 당신자식 귀한줄 다 아는데 자식이 시험에 떨어진 것은 실력이 부족해서이고 취직 시험 떨어진 자식의 애비로서 마음 아플것이다.
하지만 당신 아들 취직시험 떨어진 것은 중요하고 남의 자식 멀정한놈 군대가서 죽거나 병신되 돌아와 취직은 고사하고 장가도 못가고 부모옆에 언혀살고 있는 부모의 아픈 마음 생각이나 해본적 있는가요?“
“아니 전쟁때 불구되 놀림받고 살아가면서 자식들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가정에 자식들이라도 취직해서 좀 제대로 살아보라고 국가에서 가점 10점 챙겨주는 것이 그렇게도 억울해요.”라고하자.
버스기사놈 “우리집안에도 유공자가 있어 다안다.”라면서 적보다 더한 협오감을 갖는 말투로 “이것 저것 혜택 다 받고 사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요?.”라고 되묻는다.
참 한심해 말이 안 나온다.
이런 쓰레기 같은놈 그러니 평생 지말대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살지. . . . .
상이군경회에 얼마전에 인천 부평의 760번 버스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말이다.
그러나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안하무인으로 나오니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내가 한시간이 넘게 가던길 멈추고 버스에서 기사놈하고 실갱이를 한 것은 나하나 라면 그냥 간다.
우리 선후배유공자님들이 얼마나 당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아주 뿌리를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작심하고 시작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인천 부평의 760번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실갱이하며 시비를 걸어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겠다.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 선후배 여러분 함께 힘내고 잘못되 인식과 사고로 유공자를 버러지 보듯 하는 놈들이 있으면 끝가지 우리의 자랑스럽고 떳떳함을 보여줍시다.
옥종석
2006.08.13 06:59
힘내십시요,전 멀어서 직접가서 힘이되어드릴수는 없지만
뒤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전 절대 부꺼러운 것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두번째 버스회사에서의 교육 불이행
세번째 버스기사 본인
잘잘못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위정도가 될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이고, 한번 웃을수 있는 글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보훈처로 빠른 시일내에 이양되어...좀더 나은 여건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운이 좋은가봐요~
8.8[화] 아침 07:10에 부개동에서 나는 인천의 부평 760번버스 인천 72바 1283 운전기사 이화ㅅ이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승차하면서 상이군경회에서 발행한 회원증을 보여주었다.
버스기사왈 “우리회사는 그런것 모르니까 요금내세요.”라고했다.
“아니 상이군경회에서 이미 시내버스운송조합에 요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했는데 무슨말입니까?” 라고 하자
대뜸하는말 “우리는 거기서 돈 1원도 받은적 없고 그런것몰라요.”
허 참! 기가막힌다.
“아니 무슨 말하십니까. 우린 다 협조되었다 연락을 받았고 증명서도 발급받아서 이렇게 제시 하는것 아닙니까.” 라 말하자.
버스 기사놈 하는말 “보훈청 민원실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돈 을 받아라 했다. 그리고 대대로 물려받은 국가유공자 가산점 15점 때문에 우리아들이 취직 시험 떨어져 유공자만 보면 우리가 낸는 세금으로 각종 혜택 다 받으면서 버스까지 공짜로 타려하는 것을 보니 열받아죽겠네!
우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 . . . . .
우린 독립유공자고 국가유공자고 인정못해요“
허 이런 쳐죽일....
2주전에 760번 버스를 타면서 운전사는 친절하게 우리 회사는 인정 못합니다. 라고 말하기에 자초지종 이야기 했더니 회사 관리자들이 상이군경회원증을 인정하지 말고 요금을 징수하라했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운전기사 이화ㅅ 본인이 직접보훈청에 전화로 확인했다고 응수한다.
진일보 한 것이다.
만약 회사의 간부가 시켜서 했다면 충분히 문제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제는 자기가 직접 확인한 것이고 회사는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그러니 열받아 가던길 그만두고 카드로 버스요금 내고나서 순환버스가 부평을 한바퀴 돌때까지 버스기사 놈하고 따지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넘게 한바퀴를 다 돌아도 버스에 상이군경 회원카드를 내밀고 승차하는 유공자 한명도 없었다.
“여보시오 한바퀴를 돌아도 국가유공자가 한명도 않다지 않느냐?.” 라고 말하자.
버스 기사놈 “우리가 안된다고 하니까 이제는 우리 버스 안타요.”
이런 쓰레기 같은 경우가 다 있나!
“여보시오. 내 당신자식 귀한줄 다 아는데 자식이 시험에 떨어진 것은 실력이 부족해서이고 취직 시험 떨어진 자식의 애비로서 마음 아플것이다.
하지만 당신 아들 취직시험 떨어진 것은 중요하고 남의 자식 멀정한놈 군대가서 죽거나 병신되 돌아와 취직은 고사하고 장가도 못가고 부모옆에 언혀살고 있는 부모의 아픈 마음 생각이나 해본적 있는가요?“
“아니 전쟁때 불구되 놀림받고 살아가면서 자식들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가정에 자식들이라도 취직해서 좀 제대로 살아보라고 국가에서 가점 10점 챙겨주는 것이 그렇게도 억울해요.”라고하자.
버스기사놈 “우리집안에도 유공자가 있어 다안다.”라면서 적보다 더한 협오감을 갖는 말투로 “이것 저것 혜택 다 받고 사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요?.”라고 되묻는다.
참 한심해 말이 안 나온다.
이런 쓰레기 같은놈 그러니 평생 지말대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살지. . . . .
상이군경회에 얼마전에 인천 부평의 760번 버스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말이다.
그러나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안하무인으로 나오니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내가 한시간이 넘게 가던길 멈추고 버스에서 기사놈하고 실갱이를 한 것은 나하나 라면 그냥 간다.
우리 선후배유공자님들이 얼마나 당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아주 뿌리를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작심하고 시작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인천 부평의 760번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실갱이하며 시비를 걸어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겠다.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 선후배 여러분 함께 힘내고 잘못되 인식과 사고로 유공자를 버러지 보듯 하는 놈들이 있으면 끝가지 우리의 자랑스럽고 떳떳함을 보여줍시다.
뒤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전 절대 부꺼러운 것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