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유공자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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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5 713 2007.02.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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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게시되어 있는 정보들은 그야말로 변호사에게서나 얻을수 있는 값진

정보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이정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아마도 예비유공자

님들은 거의 대부분 시작할 엄두 내지는 중도하차 할 것입니다.그만큼 값지고,

소중하고 귀중한 정보를 여기 국사모 운영진 여러분께서는 아무런 이익도

없이 거져로 무료로 게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 유공자들은 클릭하나 하나 귀찬아 하고

남을 의지하고 남의 덕만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바로앞에 금덩어리가 있어도 알아보질 못학고

있으니 옆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제발 노력 좀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유공자 등록이 아프기만 하면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막말로 병신(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이라는게 입증이 되어야만

유공자등록 그것도 각종 절차를 걸쳐  받아줌에도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프기만 하면 다 유공자가 되는줄 아니...

기가 막힙니다.세상을 그리 쉽게만 살아 왔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아픔은 담당의에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여기에 계신분들치고 예비 유공자

님들보다 덜 아프신 분 없습니다.

지체장애 5등급도 등급심사에서 떨어집니다.알고 계십니까~

그럼 물어 보고 싶습니다.

지체장애보다 더한 병증이 있습니까? 이를 입증할 진단이 있습니까?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왜 모르겠습니까만은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게 예의랄수 있습니다.

여기가 무슨 무료봉사단체도 아니고....


도데체 무엇이 부당하다 주장 하십니까~

또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왜 남과 나를 비교 합니까~

남과 나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나와 등급기준을 비교해야 하는 겁니다.

남은 남일뿐입니다.같은 병명 같은 수술일지라도 나타나는 증상은

천지 차이 입니다. 그 남은 이런 증상이 명백히 자료로써 입증이 되는  

것일뿐입니다.



어떤분께서는 들이지도 않아도 될 돈을 몇십만원씩이나 들였더군요.

여기 게시판에 어떻하면 돈을 절약 할수 있는지 다 게시 되어 있는데

무엇이 그리 바쁘신지 약간의 노력을 기울이진 않고 큰돈을

지불 하셨더군요.


바로 이런점들 때문에 국사모가 존재 하는겁니다.

한푼이라도 절약할수 있는 길을 알려주기 위함이며

그 과정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어떤식으로 대처 해 나가야 하는지

돈을 절약할수 있는

내가 등급기준에 해당 되는지

등록 이나마 해서 기준자격을 갖춘건지

자격만 갖춘건지....


그냥 모른체 해 버리고 싶은 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보자는 뜻에서 자꾸만 이런 불필요한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누군가는 적어도 한명정도는 제 글로 인해 저 이전에 노력한분으로

인해 이 혜택을 볼것이라 생각되기에 귀찬고 짜증나지만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아십니까~민주화운동에 가담한 사람들은 14급까지 있으며 이 14급만 되도

유공자7급에 해당되는 각종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14급의 기준을 유공자 기준으로 따지자면 등외기준입니다.

왜 이들 민주화유공자들은 각종 혜택을 누리고 왜 우리 예비 유공자들은

이들 보다 못한 처우를 받는지 아십니까~

바로 여러분의 이런 태도 때문입니다.뭉칠줄 모르며 나혼자만 유공자 되면

된다.안되면 말지 의 이런 태도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에서 다쳐 의병 전역해서 장애가 있음에도 유공자 등록이 안되는것과

데모하다 다쳐 별다른 장애없이 유공자 인정 되는차이는 바로 여기있습니다.

이들은 뭉쳐서 권리를 찾고자 노력을 했으나

우리는 뭉치지 못해 권리를 오히려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나라의 수호를 위한 명분이 있지만

이들이 명문은 민주화말고는 없습니다.민주화가 국가의 존립여부에

무슨 해당 사항이 있습니까~

민주화가 더 중요합니까~국가의 수호가 더 중요합니까~

이들은 불리한 법을 뭉쳐서 국민에게 호소해서 없는 권리를 만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도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당한 대우에 대해

국회에다 부당하다고 글 한번 올려 봤습니까~

청와데에 미원한번 올려 봤습니까~

법원에 법률이 부당함을 호소 해 보셨습니까~

이런일을 해 내고자 국사모가 존재하는것이며 이런 사실을 알고

동참해 달라고 얘길 해도 여러분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힘으로 권리를 찾아야 하는데...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나 자신밖에 모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나몰라라 입니다.

도데체 무엇을 도와 더 도와 드려야 합니까~


Comments

김대훈 2007.02.23 13:58
표현이 거친점 다시 거듭 사과 드립니다. 변명꺼리도 되지 않기에 답글을 달지 않으려 했으나 달아야겠습니다.

문장이 의미를 너무확대 해석하시고 계십니다.

님에 사정은 이미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며 님께서 이미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더불어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도움 되드리지 못함을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바로 님을 위해서 이런 취지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관심을 이끌어야만 님이 받고 계신 부당함을 더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알려지지 않으면 돕고 싶어도 도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시다 싶이 오히려 님이 더 상처를 받게 되니 머라 드릴말이 없습니다.님께 소송으로 법으로 호소를 해 보라는(지휘책임여부)답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님에 사정상 그럴수 없다점이 있으니 제 답글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하지만 지휘책임이 있는것은 분명하며 이는 그 지휘자 에게 배상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지휘책임과 더불어 국가에게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여건상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소송에 시간을 허비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기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이렇게 상처받아서 어떻게 그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실 요량입니까~

글이 길어질수록 님만 더 힘들게 할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힘내시기 바라며 맘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본이 하고자 해야 옆에서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쉽게 좌절하면 동조는 할지라도 도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시다는걸 밝혀 주시고 도움을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도움을 바라면 무얼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는지등에
접근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는 저를 비롯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다 도움을 원하고 계십니다.그러니...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저에게는 부당함을 느낀점을 토로하나 왜 국가나 그 당사자에게는 토로하지 않는지 의아합니다.
해서 안되면 그냥 그러고 마실건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 나가실건지 하나씩 그 실타래를 풀어 나가시는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경진 2007.02.23 14:11
우선, 알려주시기 위함이였다는것에 감사드려요
무슨말씀을 하시든 다 받아들일 순 있지만,
23살 제 동생을 장애인으로 인정하는것도 정말 쉽지않은데 그것을 남으로부터 비하된말로 듣게되는것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사과를 하시니 이해합니다.
전에 코멘트는 지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중점은
그런 법대응과 징계부분이 먼저가 아니였고(차후문제죠),
제 동생이 제대할때에 군대에서 주는 등급 문제였습니다.
당장 제대해야한다고 하는데 군대에서 무턱대고 주는 등급을 받고 국가유공자 등급을 받을순 없지 않습니까
그 등록과장은 2등급까지 밖에 못준다하고, 장애합산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진정 맞는지를 물어본것입니다.
지금 제 동생은 장애 1등급판정을 받았는데 그것도 성형쪽과 외과쪽의 합산된 결과였죠.
그러니 군대에서도 그렇게 합산해서 등급을 주냐고 물은것입니다.
국사모에 뭘어떻게 도움을 받자는것은 아니였고 그 군대의 말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물어본것 뿐이라고요 ㅠㅠ
아직 법대응은 시작할수있는 단계도 아닌데 제가 ,저희가족이 공부도 안하고 뭘 물어볼수있겠습니까?
그냥 등급에 관해서 경험자가 계시면 좀 알려주십사해서 올린거에요
글을 쭉 읽어보시면 제가 푸념했다고 써있을거에요. 그리고 답변요청한 내용은 등급에 관해서였습니다.
휴....................
이창훈 2007.02.23 17:33
박경진씨의 남동생의 사건은 매스컴을 타서 알고 있습니다.
심히 제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죄송스럽네요.. 싸이 에서
보니 좋으신 목사님을 만나셔서 마음의 위안을 주실려 하더군요
힘내세요... 진짜 힘내세요...

그리고 김대훈님의 글을 읽어보니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들과 서로 비교를 하시는데...
5.18 부상자 희생자 분들은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물론 군대에 있어 상이처를 갖으신 분들도 국가를 위해 희생 한것입니다.
허나 5.18 민주화 운동 대상자 분들하고는 비교 대상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친구 아버지는 1980년 5월 18일 민주화 운동 하시다가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혜택은 제친구가 보고 있죠.
과연 그 희생하신분이 훗날 아들의 혜택을 보고 목숨바처 투쟁했을까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입니다. 비록 5.18
당사자는 아니지만 비교 대상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박영수 2007.02.23 20:03
그럼 군인은 목숨안걸고 나라지키나요? 그리고 제가볼때는 김대훈님 말씀은 민주화유공자들처럼 상이군경유공자들도 잘뭉쳐서 상이처에에맞는 타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받자는거지 민주화유공자들을 비교해서 비화시킬려구한 말씀은아닌듯합니다...
박경진 2007.02.24 01:12
이창훈님 제 동생사건 기억해주시고 홈페이지에도 와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이창훈님도 힘내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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