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거친점 다시 거듭 사과 드립니다. 변명꺼리도 되지 않기에 답글을 달지 않으려 했으나 달아야겠습니다.
문장이 의미를 너무확대 해석하시고 계십니다.
님에 사정은 이미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며 님께서 이미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더불어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도움 되드리지 못함을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바로 님을 위해서 이런 취지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관심을 이끌어야만 님이 받고 계신 부당함을 더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알려지지 않으면 돕고 싶어도 도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시다 싶이 오히려 님이 더 상처를 받게 되니 머라 드릴말이 없습니다.님께 소송으로 법으로 호소를 해 보라는(지휘책임여부)답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님에 사정상 그럴수 없다점이 있으니 제 답글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하지만 지휘책임이 있는것은 분명하며 이는 그 지휘자 에게 배상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지휘책임과 더불어 국가에게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여건상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소송에 시간을 허비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기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이렇게 상처받아서 어떻게 그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실 요량입니까~
글이 길어질수록 님만 더 힘들게 할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힘내시기 바라며 맘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본이 하고자 해야 옆에서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쉽게 좌절하면 동조는 할지라도 도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시다는걸 밝혀 주시고 도움을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도움을 바라면 무얼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는지등에
접근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는 저를 비롯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다 도움을 원하고 계십니다.그러니...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저에게는 부당함을 느낀점을 토로하나 왜 국가나 그 당사자에게는 토로하지 않는지 의아합니다.
해서 안되면 그냥 그러고 마실건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 나가실건지 하나씩 그 실타래를 풀어 나가시는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경진
2007.02.23 14:11
우선, 알려주시기 위함이였다는것에 감사드려요
무슨말씀을 하시든 다 받아들일 순 있지만,
23살 제 동생을 장애인으로 인정하는것도 정말 쉽지않은데 그것을 남으로부터 비하된말로 듣게되는것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사과를 하시니 이해합니다.
전에 코멘트는 지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중점은
그런 법대응과 징계부분이 먼저가 아니였고(차후문제죠),
제 동생이 제대할때에 군대에서 주는 등급 문제였습니다.
당장 제대해야한다고 하는데 군대에서 무턱대고 주는 등급을 받고 국가유공자 등급을 받을순 없지 않습니까
그 등록과장은 2등급까지 밖에 못준다하고, 장애합산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진정 맞는지를 물어본것입니다.
지금 제 동생은 장애 1등급판정을 받았는데 그것도 성형쪽과 외과쪽의 합산된 결과였죠.
그러니 군대에서도 그렇게 합산해서 등급을 주냐고 물은것입니다.
국사모에 뭘어떻게 도움을 받자는것은 아니였고 그 군대의 말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물어본것 뿐이라고요 ㅠㅠ
아직 법대응은 시작할수있는 단계도 아닌데 제가 ,저희가족이 공부도 안하고 뭘 물어볼수있겠습니까?
그냥 등급에 관해서 경험자가 계시면 좀 알려주십사해서 올린거에요
글을 쭉 읽어보시면 제가 푸념했다고 써있을거에요. 그리고 답변요청한 내용은 등급에 관해서였습니다.
휴....................
이창훈
2007.02.23 17:33
박경진씨의 남동생의 사건은 매스컴을 타서 알고 있습니다.
심히 제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죄송스럽네요.. 싸이 에서
보니 좋으신 목사님을 만나셔서 마음의 위안을 주실려 하더군요
힘내세요... 진짜 힘내세요...
그리고 김대훈님의 글을 읽어보니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들과 서로 비교를 하시는데...
5.18 부상자 희생자 분들은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물론 군대에 있어 상이처를 갖으신 분들도 국가를 위해 희생 한것입니다.
허나 5.18 민주화 운동 대상자 분들하고는 비교 대상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친구 아버지는 1980년 5월 18일 민주화 운동 하시다가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혜택은 제친구가 보고 있죠.
과연 그 희생하신분이 훗날 아들의 혜택을 보고 목숨바처 투쟁했을까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입니다. 비록 5.18
당사자는 아니지만 비교 대상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박영수
2007.02.23 20:03
그럼 군인은 목숨안걸고 나라지키나요? 그리고 제가볼때는 김대훈님 말씀은 민주화유공자들처럼 상이군경유공자들도 잘뭉쳐서 상이처에에맞는 타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받자는거지 민주화유공자들을 비교해서 비화시킬려구한 말씀은아닌듯합니다...
박경진
2007.02.24 01:12
이창훈님 제 동생사건 기억해주시고 홈페이지에도 와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이창훈님도 힘내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장이 의미를 너무확대 해석하시고 계십니다.
님에 사정은 이미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며 님께서 이미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더불어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도움 되드리지 못함을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바로 님을 위해서 이런 취지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관심을 이끌어야만 님이 받고 계신 부당함을 더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알려지지 않으면 돕고 싶어도 도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시다 싶이 오히려 님이 더 상처를 받게 되니 머라 드릴말이 없습니다.님께 소송으로 법으로 호소를 해 보라는(지휘책임여부)답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님에 사정상 그럴수 없다점이 있으니 제 답글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하지만 지휘책임이 있는것은 분명하며 이는 그 지휘자 에게 배상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지휘책임과 더불어 국가에게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여건상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소송에 시간을 허비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기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이렇게 상처받아서 어떻게 그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실 요량입니까~
글이 길어질수록 님만 더 힘들게 할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힘내시기 바라며 맘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본이 하고자 해야 옆에서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쉽게 좌절하면 동조는 할지라도 도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시다는걸 밝혀 주시고 도움을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도움을 바라면 무얼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는지등에
접근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는 저를 비롯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다 도움을 원하고 계십니다.그러니...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저에게는 부당함을 느낀점을 토로하나 왜 국가나 그 당사자에게는 토로하지 않는지 의아합니다.
해서 안되면 그냥 그러고 마실건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 나가실건지 하나씩 그 실타래를 풀어 나가시는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든 다 받아들일 순 있지만,
23살 제 동생을 장애인으로 인정하는것도 정말 쉽지않은데 그것을 남으로부터 비하된말로 듣게되는것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사과를 하시니 이해합니다.
전에 코멘트는 지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중점은
그런 법대응과 징계부분이 먼저가 아니였고(차후문제죠),
제 동생이 제대할때에 군대에서 주는 등급 문제였습니다.
당장 제대해야한다고 하는데 군대에서 무턱대고 주는 등급을 받고 국가유공자 등급을 받을순 없지 않습니까
그 등록과장은 2등급까지 밖에 못준다하고, 장애합산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진정 맞는지를 물어본것입니다.
지금 제 동생은 장애 1등급판정을 받았는데 그것도 성형쪽과 외과쪽의 합산된 결과였죠.
그러니 군대에서도 그렇게 합산해서 등급을 주냐고 물은것입니다.
국사모에 뭘어떻게 도움을 받자는것은 아니였고 그 군대의 말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물어본것 뿐이라고요 ㅠㅠ
아직 법대응은 시작할수있는 단계도 아닌데 제가 ,저희가족이 공부도 안하고 뭘 물어볼수있겠습니까?
그냥 등급에 관해서 경험자가 계시면 좀 알려주십사해서 올린거에요
글을 쭉 읽어보시면 제가 푸념했다고 써있을거에요. 그리고 답변요청한 내용은 등급에 관해서였습니다.
휴....................
심히 제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죄송스럽네요.. 싸이 에서
보니 좋으신 목사님을 만나셔서 마음의 위안을 주실려 하더군요
힘내세요... 진짜 힘내세요...
그리고 김대훈님의 글을 읽어보니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들과 서로 비교를 하시는데...
5.18 부상자 희생자 분들은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물론 군대에 있어 상이처를 갖으신 분들도 국가를 위해 희생 한것입니다.
허나 5.18 민주화 운동 대상자 분들하고는 비교 대상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친구 아버지는 1980년 5월 18일 민주화 운동 하시다가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혜택은 제친구가 보고 있죠.
과연 그 희생하신분이 훗날 아들의 혜택을 보고 목숨바처 투쟁했을까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입니다. 비록 5.18
당사자는 아니지만 비교 대상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창훈님도 힘내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