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항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버스이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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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항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버스이용관련)

임영화 5 936 2006.08.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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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사는 82년생 젊은 7급 유공자 입니다.

버스무임승차에 관련하여

상이군경회및 보훈처에 직접 민원을 제기하고 아울러 항의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개인적인 힘이 미약하여 소귀에 경읽기가 되어 가는것 같아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볼려고

합니다.

현재 상이군경회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버스무임승차 제도는 현재 보훈청의로 업무이관

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보훈청에서도 현제 검토중이라고 하고 있으니 올해 안으로는

해결될 듯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훈청으로 이관 되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젊은 유공자분들 께서 겪고 계시는 가장큰 문제점인 버스무임승차에

대해서 제가 생각할때 가장 필요한것은 교통카드제 시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국에

단일화 되어있지 않은 교통카드시스템 때문에 4년후에나 있을 교통카드시스템통합이 되지

않는한 너무 힘든일이라서 여기에 한발 물러서서 4년후에 교통카드시스템이통합 된다는

가정하에 모든것이 일사천리로 해결될수 있도록 저희가 요구사항을 끈임없이 제기 하고

미리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는 바입니다.

현제 제가 준비하는것은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의 내용증명을 준비하여 보훈청으로 이관과

동시에 근거자료를 첨부하여 직접 항의하고자 함이며, 둘째로는 버스운전석 앞 유리창에

국가유공자&상이군경회 분들의 무임승차 표시 스티커를 부착토록 하게끔 하고자 함이며,

셋째로는 현제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서 방지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자 함이며,

넷째로는 교통카드통합시스템 이후에 우리의 권리신장을 위하여 요구해야할 것들을 미리

토론하여 교통카드통합시스템이 실행됨과 동시에 저희의 권리도 바로 실현되겠금 하고자

함입니다.

일단 보훈청에 이관되어진다는 가정하에 불편사항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항의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런 항의에 대해서 다수의 의견을 모아서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해본적이 없어서 정보를 모으는 중입니다. 도움주실분들은 개인적으로 전화주셔도

감사하겠씁니다. 016-485-0247 임영화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의견 나누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이현수 2006.08.06 14:07
제가 당했던 일들 중에서는..

얼굴은 동안인데.. 국가 유공자 이기 때문에..

상이군경증 제시해도 안믿더라구요.

심지어 그거 어디서 구했냐고 묻더라구요.

그 다음 유형으로는.. 불친절유형이 있습니다.

증 제시 해도 본척 만척 아무 말도 않해주는 기사분..

마지막 유형으로는.. 아예 이런 사항을 모르는 기사분..

상이군경증이라는게 몬지도 모르는 분들이였습니다.

이현수 2006.08.06 14:08
만약 단체로 항의 하게 된다면 꼭 참여 하고 싶네요.
박정미 2006.08.07 00:30
저는 여자이기때문에 좀 그런일이 자주 있는 편입니다.

심지어 오늘은 '아줌마가 뭔데 그거 들고 차 타려고 하쇼?' 라고 까지 들었습니다.

(저 아줌마 아닌데 ㅠ.ㅠ)

짜증내면서 '됐어 태워줄게 빨리 들어나 가' 라는 말 들으면

정말 울컥해서 싸울까도 생각 들더군요...

마치 한번 선심써서 태워준다는 듯한 반응이라서...

그래도 제가 누릴 권리이기때문에 꿋꿋이 보여드리고 탑니다.

인사도 잘 하고요...

상이군경회 회원증 바뀐다고 했을때 기대 많이했었는데..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
김근관 2006.08.07 08:58
박정미님! 상이군경회원증가지고 시내버스타는데 불친절사례에 꼭 포함되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유형별 자료를 임영화님에게 제출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배성운 2006.08.12 14:56
버스기사님들~ 유공자들과 원수졌나. 왜이렇게 우릴 힘들고 비참하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등 다른운송기관에서는 참친절하던데말입니다. 다같이 강력대응하도록 힘을 합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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