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은 처음남깁니다.
전 유공자 7급을 받은 박지호 입니다.
여기 사이트에 가입은 이미 되어 있더군요
가입하고 잊어먹는경우가 많어서요^^
7급 판정받은지는 1년이 되어가네요. 요몇일동안
여기 사이트 들어와서 정보를 많이 얻고 제가 이전에
받은 불평등한 그리고 사회에서 무시당하는 그런 경우를
많은 유공자 분들이 같이 당하셧다고 하니
약간은 기분이 않좋네요. 국가를 위해 근무를하다가
본의 아니게 다치신분들을 그렇게 사회에서 홀대하
는건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타 선진국의 경우를 보아도 유공자의 사회적 지휘와
위상은 그들이 국가를 위해 일하였다는것를 자랑스러워할
정도도 대단히 높습니다. 그리고 경상유공자라하여 연금의
차이가 6급과 많이 차이나는건 개선되어야 할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군에서 다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치유될 수 없는 것이기에
최대한의 지원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할수 있는일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정보 공유와 유공자의 권위를 위해 많은 유공자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하네요.